군산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자녀 학업 의욕 고취를 위해 ‘2025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장학생’을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해 더 많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장학생은 총 60명으로 고등학생 40명, 대학생 20명이 선발된다.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50만 원, 대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단, 학교나 국가·지자체, 사업장 등에서 이미 학자금 또는 장학금을 받은 경우 해당 금액을 공제한 후 지급된다. 신청자는 재학 중인 학교장(총장)의 추천서와 사용자 또는 노동조합 대표의 추천서를 포함한 구비서류를 준비해 시 일자리경제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대학 등록금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요즘, 이번 지원이 학생들의 학업 수행에 도움이 되고 근로자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와 그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http:
군산시는 겨울철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강설 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제설 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11월 중 제설 자재 확보와 장비 점검을 마무리하고, 관내 주요도로 모래함 정비와 모래주머니 비치를 완료하는 등 긴급 강설에 대비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확보된 제설 자재는 소금 6,500톤, 포대 염화칼슘 14,000포에 달하며, 제설기와 제설 살포기 등 장비도 일제 점검을 마쳤다. 동백대교, 백토고개, 단석산업 앞 등 결빙 취약 구간에는 염수분사장치 점검을 실시하고, 나운동 신설2길 인근 도로에는 열선 장치 점검도 병행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군산시 관계자는 “예년처럼 빠른 강설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시민께서도 폭설 시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이면도로 및 상가 밀집 지역, 인도변 등 ‘내 집·상가 앞 눈 치우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 제설 대책을 통해 겨울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
군산시는 ‘제7회 군산시 건축문화상’ 수상작으로 일반분야 3점(금·은·동상 각 1점), 공공분야 2점(금·은 각 1점) 등 총 5점의 우수 건축물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산시 건축문화상은 아름답고 특색 있는 건축물을 발굴해 도시경관과 건축문화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건축문화를 이끌어 갈 건축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격년제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일반분야 5점, 공공분야 3점 총 8점이 접수됐으며, 일반분야 금상은 성산면 소재 ‘군산 스테이호텔’, 은상은 수송동 ‘노블 한방병원’, 동상은 내흥동 ‘부연집_긴_처마집’이 차지했다. 공공분야 금상에는 경암동 ‘철길마을 문화 플랫폼’, 은상에는 개정면 ‘농업인 평생교육 복합센터’가 선정됐다. 군산시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시청 2층 주택행정과 앞 전시 공간에서 수상작을 선보이며, 12월 23일에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고광룡 군산시 건축경관과장은 “건축물은 도시 이미지에 직결되며 미관 향상에도 큰 영향을 준다”며 “이번 건축문화상 시상을 계기로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앞으로도 도시미관 향상과 건축문화 발전, 젊은 건축인 양성을 위해
군산시가 ‘2025 케이팜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유치 홍보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19일 “귀농귀촌 정착 지원 정책과 상담 운영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져 최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수원메쎄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관련 기업 등 1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군산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귀농귀촌 종합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착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도시민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주말집중형 교육, 평일 야간시간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집중 홍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직장인·청년층 등 그동안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계층이 실제로 귀농 준비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점이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시는 이와 함께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귀농인 주거기반 조성사업, 체류형 귀농의 집 운영 등 실질적인 정착지원 정책도 소개해 군산시의 체계적인 귀농귀촌 지원체계를 널리 알렸다. 김선주 군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장은 “군산시는 현실적인
군산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어르신의 실종 예방과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스마트태그형 배회감지기를 본격 보급한다. 센터에 따르면 기존 손목형 배회감지기는 1~2일의 짧은 배터리 수명 탓에 보호자들이 수시로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반면 이번에 보급되는 스마트태그형 기기는 최대 500일간 사용 가능한 장기 배터리가 탑재돼 기기 관리 부담을 대폭 줄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 기기 자체가 소형·경량화된 태그형 디자인으로 호주머니나 지갑 등 원하는 곳에 쉽게 부착할 수 있으며, 착용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 고령 치매 어르신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호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르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배회나 실종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센터는 배회 증상이 있거나 기기 사용을 희망하는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회감지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보호자와 함께 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태그 배회감지기 보급은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높이고 가족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실종 예방 체계 강화를 위해 꾸
군산시는 오는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군산시 대학로 600)에서 ‘2025 군산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 확산과 시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돌봄, 환경, 공정무역 등 생활 속 사회적가치를 홍보·체험·판매 형태로 선보인다. 특히 지역 시니어 동아리들이 준비한 공연 무대가 마련돼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는 사회적경제 유공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군산시는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가 지역 통합돌봄 체계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시민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는 단순한 기업 활동이 아니라, 돌봄과 연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새로운 경제 모델”이라며 “이번 한마당이 지역 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www.gunsanse
군산시가 18일 군산월명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군산시늘푸른학교 문해한마당’을 열고 성인 학습자들의 배움의 여정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문해! 세상이 달라 보여요’를 주제로, 문해교육을 통해 새로운 삶을 열어가고 있는 성인 학습자들의 성취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학습자와 가족, 지역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따뜻한 축제 분위기를 이뤘다. 행사장에는 그동안의 학습 여정을 기록한 ‘늘푸른학교 성공 열차’ 전시존, 학습자들이 직접 쓴 시화·엽서 작품, 문해교육 성과물이 다채롭게 전시돼 문해교육의 의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늘푸른학교 졸업 후 평화고등학교를 거쳐 군장대 간호학과에 진학한 사례△기초 한글부터 시작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현재 요양보호사로 활동 중인 학습자△100세에 백일장에서 인생 첫 수상을 이룬 학습자 등늦은 나이에 펼쳐낸 도전의 이야기가 소개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군산시는 2008년 ‘비문해 제로 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문해교육 기반을 구축해왔으며, 2010년부터는 시 직영 방식으로 군산시늘푸른학교를 운영하며 초등·중학 학력 인정 과정, 디지털 문해교육, 문화·예술
군산시가 김장철을 앞두고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주공시장과 수산물종합센터에서 진행한다. 김장철에는 젓갈류·생선류 등 수산물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격 부담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환급행사는 시민들의 겨울 맞이 식재료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 원이며, 구매금액에 따라 ▲3만4,000원 이상 시 1만 원 ▲6만7,000원 이상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환급은 행사 기간 영수증 또는 모바일 결제 화면을 제시하면 현장에서 즉시 지급된다. 환급소는 주공시장 상인회사무실 2층과 수산물종합센터 본관동 3층(수산물)에 마련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군산시는 해양환경 변화와 어획량 감소 등으로 수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김장철 소비 확대기를 겨냥한 이번 소비지원 행사가 주민 체감효과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행사가 기간 중이라도 종료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김장 준비로 수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에 시민
군산시가 차세대 CCU(Carbon Capture Utilization·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고도화를 위한 실증 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대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한 ‘2025년도 차세대 CCU 기술고도화사업 실증 연구과제’에 군산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핵심 기술인 CCU 공정은 산업현장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하고,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으로 생산된 그린수소(H₂)를 활용해 합성원유(e-Fuel)의 원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탄소를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하는 탄소순환형 친환경 연료생산 방식으로, 정부의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군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의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고, 친환경 탄소중립 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2028년까지 하루 약 48리터 규모의 합성원유 생산 실증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 대규모 상용화 공정으로 확대할 수 있는지를 검증
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는 17일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K-푸드 문화체험 행사 ‘김장과 情버무리’를 열고, 담근 김장김치 40세트를 자립청년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군과 관계자, 통역봉사자, 일반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한국의 대표 겨울 풍습인 김장을 함께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김장의 역사와 발효식품으로서의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김치 만들기에 직접 나섰다. 강임준 군산시장도 행사에 동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김치를 용기에 9㎏씩 담아 전달 준비를 함께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자립청년 20가구, 한부모가정 20가구에 전달되며, 특히 자립청년에게는 생필품 세트도 함께 지원해 실질적인 생활 지원과 정서적 위로를 더할 예정이다. 김장 체험 후 참가자들은 전통음식 마당에서 수육·막걸리·식혜·전통떡 등 다양한 K-푸드를 맛보며 한국 고유의 음식문화를 경험했다. 이어 진행된 전통놀이마당에서는 다래팀과 솔빛팀으로 나뉘어 제기차기, 투호, 단체 줄넘기를 즐기며 한미 간 우정과 협동심을 쌓았다. 행사를 마친 후 군산시는 주한미군 참가자들에게 직접 담근 맛보기 김치와 식혜, 떡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물로 제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