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농업용 드론과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자격증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고창군은 오는 27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농기계 면허·자격증 취득 교육과정’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드론과 소형 특수농기계의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고,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그동안 농기계 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농업용 드론 분야에서는 현재까지 126명의 자격취득을 지원했으며, 굴착기·지게차·로우더 등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는 총 939명의 농업인이 취득하도록 도와 농업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해 왔다.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과정은 이론 교육 20시간, 모의비행 20시간, 비행 실습 20시간 등 총 6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밀 방제와 관측 등 실무 중심의 드론 운용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소형 특수농기계 면허취득 과정은 장비의 작동 원리부터 운전 조작, 안전사고 예방 실습까지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행돼 실제 영농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청 대
고창군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올해 연말까지 전격 연장한다. 고창군은 농업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인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상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농산물 가격 하락, 만성적인 인력 부족 등 이른바 ‘삼중고’를 겪고 있는 농업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군은 농기계 임대료 부담을 낮춰 농업인의 기계화 영농 참여를 확대하고,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경영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임대료 감면 연장에 따라 고창군 농업인들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전 기종을 정상 요금의 절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정책이 농가의 부채 상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작업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져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기계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용 전 안전 점검과 안전 수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며 본격적인 상업화에 나섰다.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15일 복분자 음료 2종 ‘고창복분자 그린’과 ‘고창복분자 레드’를 출시하고,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농협식품㈜과 상하농원㈜, 관내 5개 농협(고창농협·대성농협·선운산농협·해리농협·흥덕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연구원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개발한 자체 브랜드 제품으로, 연구개발 성과를 실제 상품으로 구현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원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연구 중심 기관에서 나아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업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고창복분자 그린’은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미숙과를 활용한 건강 중심의 물 대용 음료로, 중장년층을 주요 소비층으로 설정했다. 반면 ‘고창복분자 레드’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완숙과를 사용한 무가당 음료로, 기호성과 최신 소비 트렌드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했다. 연구원은 계약 재배 방식을 통해 복분자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판로 확대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특산
고창군청 직원들이 자발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고창군은 군청 소속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고물가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된 성금은 특히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따뜻한 명절 지원에 사용될 계획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매년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며 이웃과 마음을 나누는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웃돕기 성금·성품 기탁을 비롯해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를 통해 군민 모두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고창군수는 “공직자가 먼저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행정의 중심에 사람을 두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정책과 책임 있는 행정으로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
고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고창마켓’을 통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 나선다. 고창군은 15일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18일간 ‘설 맞이 온라인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고창군이 인증한 우수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입점 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고창마켓 자사몰을 이용하는 기존 회원과 신규 고객은 제철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다양한 고창 특산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고창군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총 5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어, 설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의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고창군수는 “소비 수요가 집중되는 설 명절을 맞아 고창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이번 행사가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고창마켓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되는 건강한 유통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상하면이 통합돌봄서비스 출범을 앞두고 노인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창군 상하면(면장 박광월)은 지난 1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지원사 10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돌봄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3월 통합돌봄서비스가 정식 출범함에 따라, 공공과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돌봄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상하면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종사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통합돌봄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박광월 상하면장은 “통합돌봄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과 매일 직접 만나 돌봄을 수행하는 생활지원사들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확대되고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면은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현장 종사자들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고창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바우처 지원이 종료된 청년후계농에게도 추가 지원에 나선다. 고창군은 전북에서 처음으로 청년후계농 바우처 지원이 끝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2년간 추가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신청 대상자는 2021년과 2022년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돼 바우처 지급이 종료된 청년농업인이며,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그동안 고창군은 현장 중심의 촘촘한 청년창업농 육성 정책을 운영해 왔다. 영농 초기 단계부터 교육과 컨설팅, 정착 지원을 체계적으로 이어온 결과, 청년창업농의 영농 정착률은 96.8%에 이르는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6년부터는 ‘청년 CEO 육성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경영·마케팅·스마트농업 등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연 1억 원 이상의 소득을 창출하는 경쟁력 있는 부농 청년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한다. 지역 기반이 없는 신규 청년농업인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고창에서 활동 중인 토착 청년농업인이 멘토로 참여하는 멘토-멘티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해 귀농·귀촌 청년들과 영농 경험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상생형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성동 고창군
고창군이 지난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법정 의무 구매율을 초과 달성하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고창군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에 부여된 연간 총 구매액 대비 1.1% 이상 구매 의무를 넘어, 전년도 총 구매액의 1.13%에 해당하는 약 8억4천만 원 규모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군은 우선구매율 달성을 위해 구매 담당자의 인식개선과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왔다.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주관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부서별 구매 가능 품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구매 연계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생산품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구매 정보와 정책 동향을 공유하며 구매 확대를 유도했다. 행정 내부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됐다. 고창군은 매주 스마트정책회의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을 공유하고, 부서별 실적을 상시 공개해 자발적인 참여와 책임 있는 구매를 독려했다. 주별 목표액 달성률을 관리하며 연중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체계를 유지한 점도 성과로 이어졌다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을 운영하는 오형준 대표와 진수연 씨가 새해를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공음면에 따르면 오형준·진수연 부부는 지난 12일 공음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형준 대표는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장을 맡아 지역 농업과 관광 활성화에 힘써온 인물로, 이번 기탁은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는 뜻에서 이뤄졌다. 오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오형준 대표와 진수연 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을 대표하는 경관농업축제로 꼽히는 고창청보리밭축제는 22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약 70만 명의
고창군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 임원진을 구성하고 올해 추진할 특화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복지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고창군 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는 지난 9일 대산면사무소에서 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제6기 임원진 선출과 연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사협의 운영을 이끌 제6기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민간위원장에는 김영민 위원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 최철암, 총무 최숙자, 나눔분과장 고경자, 행복분과장 이은숙, 활력분과장 김정수 위원이 각각 맡게 됐다. 지사협은 올해 특화사업으로 명절 꾸러미 지원사업과 반찬마실 사업, 어린이날 꾸러미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사업 등 총 1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영민 민간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방향을 함께 고민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들과 힘을 모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영 대산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촘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