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첨단 홀로그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2025 홀로그램 엑스포-HOLO WAVE’를 20일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 일원에서 개막했다. ‘미래를 밝히는 빛의 물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엑스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성과 공유와 미래 기술 포럼, 참여형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첨단 산업도시 익산의 비전을 제시한다. 개막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도·시의원, 박성태 원광대 총장, 홀로그램 산업 관련 기관·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VR 드로잉 쇼와 성과 공유회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엑스포 기간 동안 △홀로그램 마술·영상 전시·문화 공연 △미래기술포럼 △우수사례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내부 전시장에는 △홀로그램 타임라인관 △전북 대표기업관 △대기업관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첨단 산업 전시를 진행하며, 관람객들은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홀로그램 네일아트 △AR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VR버스 △푸드트럭 △스탬프 투어 △홀로그램 OX퀴즈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내부·외부 순환버스도 운영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은 홀로그램 실증도시로서 첨단
익산의 근대역사를 새롭게 체험하는 특별 여행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이 4~11월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20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총 16회 운영됐으며, 서울·경기·강원·경상·충청·세종 등 전국에서 9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생생국가유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여행은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유산을 활용해 그 가치를 확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근대 역사뿐만 아니라 지역 근대 생활상과 4.4 만세운동을 중심으로 구성해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참가자들은 △옛 삼산의원 △옛 익옥수리조합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옛 춘포역사 등 근대도시 이리의 변화 과정과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 익산 독립운동가들의 항일정신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특히 독립운동을 위한 위장 신분증 제작과 일본군 역할을 수행하는 스토리형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큰 몰입감을 선사했다. 행사장 곳곳의 추억의 상점과 참여형 콘텐츠, 춘포 만경강변 라이딩과 기후 대응 프로그램 ‘춘포플로깅’, 근대문화유산 탐방 등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익산의 매력을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익산 근대유산의 역사와 가
익산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제5회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전시회’의 운영 기간을 오는 12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는 마동공원 내 한옥 건물 수림재에서 진행되며, 이리시·익산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출품된 기록물 1,530여 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당초 11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람 요청과 기록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특히 12월 23일 익산시민역사기록관 개관 1주년과 맞물리며 의미가 더해졌다. 수림재는 고즈넉한 한옥 건물로, 가을 정취와 기록물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작품은 △이리시 △익산군 △익산시 △만남의 순간 △민주화 운동 △익산시민역사기록관 총 5부문으로 나누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중·고등학생과 가족 단위 관람객뿐 아니라 전국의 개인·단체 관람으로도 이어지고 있으며,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이 새로운 기록물 기증 의사를 밝히는 사례도 늘어나 기록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의 큰 관심 덕분에 전시 기간을 연장하게 되어 매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이 익산에 모여 실력을 겨룬다. 익산시는 오는 21~23일과 29~30일 ‘제4회 무왕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익산시리틀야구장 등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익산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익산리틀야구단이 주관하며, 전국 초등학교 3~6학년으로 구성된 선수단 약 900명이 참가한다. 21~23일 조별리그를 거쳐 29일 준결승전, 30일 결승전이 진행된다. 경기는 익산종합운동장 내 익산시리틀야구장과 KT wiz 2군구장, 보조야구장에서 열린다. 익산리틀야구단은 조별리그에서 △평택고덕리틀야구단(21일 오전 9시) △파주시리틀야구단(22일 오후 3시) △부산연제구리틀야구단(23일 오전 11시)과 맞붙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전국 야구 꿈나무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일 뿐 아니라, 익산이 야구 종목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 선수 모두가 값진 경험과 좋은 추억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리틀야구 저변 확대와 선수 육성에 기여함은 물론,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익산시가 지난 9년간 추진해온 청년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감소세를 보이던 지역 청년 인구가 지난해부터 반등하며, 특히 30대 청년층에서 순유입 전환이라는 뚜렷한 변화가 확인됐다. 이는 익산시가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문제에 대응해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기회가 있는 도시’를 목표로 청년정책 전반을 과감히 재편한 결과로 평가된다. 시는 기존 단편적 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이 익산에서 살아갈 이유를 만드는 정착 기반 조성에 주력해왔다. 올해 초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청년경제국’을 신설하고 청년일자리과를 중심으로 일자리·창업·정책 기능을 통합했다.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현장에서 정책이 신속히 실행되도록 집행력을 높였다. 이러한 변화는 실제 인구 통계로도 이어졌다. 지난해 30대 인구는 490여 명 증가했으며, 올해 7월까지도 440여 명이 늘어나는 등 순유입 전환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청년 전체 인구도 반등세로 돌아섰다. 청년의 취업, 창업, 주거를 아우르는 지원도 활발하다.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을 비롯해 원광대·국가식품클러스터 등과 협력한 현장 중심 교육·취업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취업률 제고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부터 추진
익산시 자원봉사단체들이 정성으로 담근 김치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19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가 주관한 ‘2025 엄마의 김치, 김장나눔’ 행사에는 40개 팀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이날 오전에는 원불교봉공회가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가 30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했다. 오후에는 김장 담그기와 포장 등 본격적인 김장나눔이 이어졌다. 봉사자들은 재료 손질부터 버무리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상자당 10㎏씩 총 280상자 분량의 김치를 준비했으며, 읍면동과 봉사단체를 통해 익산 지역 취약계층 28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엄양섭 이사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하나되는 익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돌봄이 넘치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
익산시 황등면에서 지역사회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이 펼쳐졌다. 19일 익산황등면에 따르면 ‘익산믿음신협(이사장 임병길)’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으로 구성된 ‘어부바 꾸러미’ 30개, 이불 9채, 전기매트 6개를 기탁하며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이번 전달 물품은 총 130만 원 상당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진행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2016년 시작된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전국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용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병길 이사장은 “연말을 앞두고 겨울 채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례 황등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익산믿음신협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등면에 위치한 익산믿음신협은 1968년 창립 이후 생필품·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임병길 이사장은 황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복지
익산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센터 소속 영양사들은 지난 9월부터 사회복지시설 43곳을 방문, 8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 물 한 잔’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탈수를 예방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물을 마시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실제 물의 양을 측정해보고, 컵 모양 활동지를 색칠하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배우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교육 후에는 개인 물병이 제공돼,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최일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과 장애인분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수분 섭취 습관 개선과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는 19일 보건소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실제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고, 혼란 없이 체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익산시 보건환경연구원과 관내 병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프로그램은 △생물테러 감염병 관련 이해 교육 △개인보호구 착용 및 해제 실습 △다중탐지키트를 활용한 현장 검사 체험 등 실제 상황에 맞춘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위기 상황에서 절차를 직접 경험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생물테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기관 간 협력과 역할 분담이 핵심”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 청년 농업인이 전국 규모의 농업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농업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지훈 전 익산시 4-H연합회장은 이날 열린 ‘제27회 한국4-H대상’ 시상식에서 청년 4-H회원 부문 최우수상인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한국4-H중앙본부가 주관하는 한국4-H대상은 전국 4-H회원과 지도자 중 우수 활동 사례를 발굴해 학교 4-H회, 청년 4-H회원, 4-H지도자 등 7개 부문에서 시상한다. 이지훈 씨는 2008년 익산시 4-H연합회에 가입한 이후 꾸준히 영농 기술을 익히며 자기 개발에 힘써 왔다.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한 후 수도작과 논콩 재배를 중심으로 과제포 활동, 선진지 견학, 현장교육 등을 이어오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2015~2016년 제52·53대 익산시 4-H연합회장을 역임하며 단체 운영과 회원 육성에 힘썼으며, 현재 자문위원장으로 신규 청년 농업인을 위한 멘토링과 안정적인 세대 전환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아울러 2024년 제64대 전북도 4-H연합회 회장에 선출돼 익산을 넘어 전북 지역 청년농업인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지훈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