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죽산면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죽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식당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초청해 안전수칙 안내 및 응급상황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실제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어르신들이 활동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이야기하며,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한 죽산면은 이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온인석 죽산면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만족도 높은 일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산면은 이번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일자리 사업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은 코미디팀 옹알스가 김제를 찾는다. 김제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옹알스 히스토리 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옹알스는 언어가 아닌 몸짓과 퍼포먼스로 웃음을 전하는 넌버벌(비언어) 공연의 대표 주자로, 이번 공연은 기존 4인 체제에서 멤버 전원이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마술, 마임, 저글링을 결합한 무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각자의 특기와 장기를 녹여낸 독창적이고 코믹한 연출로 관객과 소통하며, 공연을 통해 ‘웃음은 언어를 뛰어넘는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글로벌 코미디팀 옹알스는 2007년 KBS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로 시작해, 현재까지 25개국 52개 도시에서 공연하며 국내외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한국 코미디의 저력을 알린 바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권 예매는 오는 16일 오전 8시부터 김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gimje.go.kr/art)와 현장에서 동시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더펜뉴
김제시가 2025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를 총 79억7천5백만원 부과했다. 정기분 부과 대상은 71,390건으로, 전년 대비 1억4천8백만원(1.89%) 증가한 규모다. 김제시에 따르면 이번 부과는 2025년 6월 1일 기준 토지 및 주택의 사실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며, 토지의 경우 주택 부속토지를 제외한 전 토지가 과세 대상이다. 주택은 재산세 본세 기준으로 세액이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된다. 시는 개별공시지가 상승(0.75%)과 더불어 백산면 ‘지오스테이션 2차’, ‘본아르떼’ 등 공동주택 800여 세대 신축에 따른 과세 대상 증가가 부과세액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번 9월부터는 납세 편의를 위한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가 기존 농협은행 외에 전북은행 계좌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는 타 은행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납부 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치로, 지방세 납세자가 본인의 전용 가상계좌로 송금하면 다양한 방식(인터넷·모바일 뱅킹, ATM 등)으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조우형 세정과장은 “이용률이 높은 금융기관을 추가함으로써 시민들의 납부 편의가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세
김제시가 시민의 야간 안전 확보를 위한 가로환경 개선에 본격 나선다. 김제시는 순동사거리에서 점촌삼거리까지 1.2km 구간에 LED 가로등 40본과 분전함 2대를 설치하는 ‘취약지역 인프라 강화를 위한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사업비 2억8천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고효율 LED 조명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은 물론 도시 미관과 교통 안전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를 통해 운전자들의 야간 시야 확보는 물론 보행자 안전까지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구간은 가로등이 없어 어두운 밤길에 사고 위험이 크고, 범죄 우려까지 제기되어온 대표적인 취약지역이었다. 이에 김제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우선 정비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지난 4월에는 김제경찰서와 함께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현재 실시설계와 공사 발주를 완료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사업 준공을 목표로 현장 준비가 한창이다. 시는 또 인접 구간인 점촌삼거리~애통리사거리 구간도 2026년 예산을 확보해 단계적으로 정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효곤 김제시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가로등 설치는 단순한 조명 설치를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기
김제시새마을회가 자원순환과 나눔 실천의 모범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냈다. 김제시는 10일, 김제시새마을회(회장 백창민)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3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에 참여해 「다시 : 잇다, 지구 리사이클 중고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열린 지역 환경 축제의 일환으로, 의류·신발·가방·생활용품 등 약 1만여 점의 중고 물품이 판매되었으며, 시민들에게 기증받은 헌책 1천 권은 무료로 배포됐다. 새마을회는 이를 통해 순환경제의 가치를 공유하고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널리 알렸다. 이번 중고마켓은 특히 새마을운동중앙회 공모사업 ‘2025 녹색·건강·문화 새마을 가꾸기 사업’에 선정된 김제시새마을회가 축제와 연계해 추진한 환경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폐현수막으로 만든 만국기 장식, 쇼핑백 재활용, 비닐봉지 사용 자제 캠페인 등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사례도 함께 전시돼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제시새마을회는 중고물품 선별 및 손질, 판매에 참여한 지역 부녀회장단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중고마켓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필리핀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김제시가 노인복지시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사회적기업과 손잡고 위생 개선에 나섰다. 김제시는 10일, 김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기업협의회 김제시지회 및 (주)청풍로하스와 협력해 복지관 내 설치된 냉난방기 50여 대에 대해 살균소독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장시간 가동된 냉방기의 내부 세척과 곧 사용될 난방기의 위생 점검을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소독 작업에는 전문 장비를 동원해 필터 세척과 내부 살균 소독이 세심하게 이뤄졌으며, 작업 후에는 냉난방기의 성능 점검도 함께 실시돼 실질적인 환경개선 효과를 높였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사회적기업이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실천한 사례로 주목된다. 노기보 김제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쾌적한 환경은 어르신 복지의 출발점”이라며, “기술력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눠주신 사회적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소은경 김제시 경로장애인과장도 “실내 공기의 질은 어르신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며 “민관이 함께 손잡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낸 이번 사례처럼 앞으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8일부터 전통시장 일대에서 ‘제8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을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은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전국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제6조의2에 근거해 장기기증자의 희생정신과 이웃사랑을 기리며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희망의씨앗’이라는 통합 브랜드명 아래 장기, 인체조직, 조혈모세포 등 생명 자원을 통한 새로운 희망의 시작을 상징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기증희망등록 상담과 희망의씨앗 달기, 생명나눔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현장 행사가 열려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생명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생명나눔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선택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움직임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 죽산면 대죽마을이 ‘어르신 섬김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죽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2025년 어르신 섬김 으뜸마을로 선정된 대죽마을에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신적·신체적 건강 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미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기 표현의 기쁨을 느끼고, 마을 내 소통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아이클레이를 활용한 자유작품 만들기, 찰흙 연필꽂이 선물 제작, 접시 꾸미기 활동 등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으며, 완성된 작품들은 오는 11월 대죽마을 경로당에서 열릴 예정인 작은 전시회에서 공개된다. 온인석 죽산면장은 “이번 으뜸마을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적 지지와 존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을 통해 세대가 함께 웃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와 마을 공동체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김제시(시장 정성주) 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2025년 장애인평생교육이용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장애인평생교육 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올해 연간 35만원 상당의 이용권에 선정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죽공예교실, 캘리그라피교실, 요가교실 등 3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취미를 넘어 장애인의 자기계발과 정서적 안정,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죽공예교실은 창의성과 성취감을 높여 자존감 강화에 중점을 두며, 캘리그라피교실은 예술적 소통을 통해 심리적 치유를 제공한다. 요가교실은 신체 균형과 유연성을 기르고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조미선 센터장은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기회를 통해 장애인의 자기 주도적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의 거점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 용지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애린원의 한규택 대표이사가 지난 5일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이번 훈장은 한 대표이사가 48년간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국내 사회복지계에서 보기 드문 최고 수준의 영예로 평가된다. 수상식은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렸으며,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사회복지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규택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에서 “이 훈장은 저 개인의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동료들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노인복지의 발전을 위해 남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정성주 시장은 “한 대표이사님의 오랜 헌신이 국민훈장 수훈이라는 큰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시 역시 더욱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훈은 애린양로원이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해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1925년 일제강점기, 사회적 약자를 위해 설립된 애린양로원은 국내 현존하는 양로시설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시설로, 한 대표이사는 이곳에서 수십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