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31회 김제시 시민의 장’ 후보자를 오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시민의 장’은 김제시가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지역 발전과 시의 명예를 높인 시민에게 수여된다. 올해 시상 분야는 ▲문화장 ▲산업장 ▲공익장 ▲효열장 ▲체육장 ▲애향장 등 6개 부문이다.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김제시에 3년 이상 거주 중이거나, △김제시에 3년 이상 직장을 두고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김제시인 사람으로, 지역사회에 헌신적 공로가 있고 타의 모범이 되는 인물이어야 한다. 추천권자는 김제시의회 의원, 사회단체장, 유관 기관장, 학교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등이며, 추천 시에는 공적조서, 공적 요약서,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등록부, 이력서, 증명사진(2매), 공적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 시청 행정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행정지원과(☎063-540-3933)로 가능하다. 후보자에 대한 공적은 현지조사와 시민의 장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며, 시상은 오는 10월 8일 열리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의 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김제시가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대응에 나섰다. 김제시(시장 정성주)와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행원)는 오는 14일까지 8일간 김제전통시장 입구(보건소 앞)에 ‘폭염대비 안전쉼터’를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쉼터는 찜통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얼음물·아이스크림·부채 등을 제공하며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쉼터 운영은 ‘대한적십자봉사회 김제시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이 2인 1조로 매일 교대로 참여해 현장을 지키고 있다. 쉼터 운영에 사용되는 천막과 물품 등은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쉼터를 이용한 한 시민은 “시장에서 장을 보다가 너무 더워서 들렀는데, 얼음물 한 병에 기운이 나는 것 같다”며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참 고맙다”고 전했다. 남궁행원 자원봉사센터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봉사에 동참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대응한 민·관 협력 모델을 확대해 시민 생활 안전망을 강화해 나
김제시가 도시재생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지평선 문화축제발전소 2층 소공연장에서 「2025 김제시 도시재생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김제시가 주최하고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상생의 공동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체계와 자립적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 행사는 ‘요촌동 주민역량 강화 및 거버넌스 운영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도시재생 전문가, 지방정부 관계자, 전북 지역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운영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 사례 발표 ▲제도적 보완 과제 ▲지역 거버넌스 구축 전략 등을 중심으로 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 자원을 활용한 자생적 운영 사례들이 공유되며 주목을 받았다. 발표자들은 전국 각지의 협동조합 운영 성과와 함께 제도적 기반 부족, 책임 주체 간 역할 불분명 등의 문제를 짚었으며, 체계적인 행정 지원과 협력 구조 정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주민조직과 지방정부 간 협력 체계 구축, 관련 조례
김제시가 미래차 산업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특장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현재 「2025 첨단 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며, 교육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정식 승인을 받아 추진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김제시, (재)자동차융합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공동 수행한다. 교육은 전북 김제 특장차 제1 전문단지 내 특장차인증센터에서 운영되며, 전기차 고전원 안전성, 제작자 인증업무, AI 소프트웨어 활용기법 등 미래차 기술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총 19회 교육을 통해 45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303명의 특장차 종사자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특히 전기차 고전원 전기장치 안전성 과정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이 과정은 한밭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호남대학교 등 전문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아 실무 중심의 강도 높은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김제시는 이번 교육 사업을 통해 지역 특장차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김제지역 농업인들의 화합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결속의 자리가 마련됐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7일 김제시 금구면에 위치한 조수골 체험휴양마을에서 ‘2025 김제농민회 가족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 김제농민회 최재선 회장 등 내외빈과 회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흥겨운 장고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개회식에서는 최재선 김제농민회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 물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번기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고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선 회장은 “대미 농산물 전면 개방 요구, 생산비 상승, 이상기후 등으로 농민들의 삶이 날로 팍팍해지고 있지만, 농업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우리의 생명 산업”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다시금 지역 농업의 희망을 찾고, 농민회의 단합과 김제농업의 중심적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농민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을 최종 선정해 총 9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개인 부문 6명, 팀 부문 1팀(3명)으로, 김제시는 총 12건(개인 10건, 팀 2건)의 우수사례를 접수받아 1차 실무심사와 시민투표(30%), 적극행정위원회 심사(70%)를 거쳐 최종 7건의 수상 사례를 확정했다. 개인 최우수에는 건설과 김희찬 팀장이 선정됐다. 김 팀장은 주민 건의에 따라 수년간 추진해온 ‘고속도로 하이패스 IC 설치’ 사업을 완주군과 공동으로 이끌며, 접근성 개선 및 물류비 절감을 실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 부문 최우수는 회계과 재산관리팀의 최복문 팀장(현 홍보축제실), 하성수 팀장(현 산림녹지과), 오윤미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들은 1976년 화전정리사업으로 공동묘지 부지에 강제 이주된 김제시 개미마을 주민들의 오랜 민원을 해결하고, 감정가의 30% 수준으로 토지를 매각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 밖에 ▲홍보축제실 남혜선 팀장, ▲농촌활력과 윤경길 주무관이 ‘우수’로, ▲주민복지과 강경림 팀장, ▲회계과 전성현 주무관, ▲투자유치과 김환 주무관(현 광활면)이
김제시 요촌동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요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만종), 한국전력공사 김제지사(지사장 신진형)와 함께 ‘AI 기반 빅데이터 활용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력 사용량과 통신 데이터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홀몸 어르신과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된 중장년 1인 가구의 안부 이상 여부를 감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사회복지 공무원에게 SMS로 통보되는 방식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정아 요촌동장을 비롯해 한전 전북본부와 김제지사 관계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요촌동은 대상자 발굴, ▲한국전력은 전력·통신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서비스 이용료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해당 사업은 요촌동 지역 내 원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서정아 요촌동장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이 AI 기술을 활용한 선도적 복지서비스 모델로 자리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관내 투자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투자 이행 상황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업 투자 진척 현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보조금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 및 「김제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투자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한 것이다. 투자보조금은 김제시에 투자하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분양가 일부와 시설투자비 등을 지원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관내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투자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투자 진행 중인 기업에 대해서는 고용 현황, 공정 진행도, 사업장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투자 완료 후 사후관리 대상 기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 이행 여부와 투자 완료 실적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보조금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철저히 확인하고, 기준에 미달한 기업에는 개선을 유도할 것”이라며 “현장에서 기업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상생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제시 유기동물보호센터가 극심한 피부병을 앓고 있던 유기견 11마리를 구조했다. 이번 구조는 야생화된 유기동물이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민관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용지면 외곽 인근에서 어미견과 새끼를 포함한 유기견 11마리가 발견됐다. 구조된 유기견들은 모두 심각한 피부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인적이 드문 지역에 숨어들어 번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야생화된 유기동물은 시민의 안전을 해칠 뿐 아니라, 길고양이 등 다른 동물과의 충돌도 우려된다”며 “이번 구조는 유기견을 보호하던 주민들과 민간동물보호단체의 협조로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유기동물보호센터는 시 위탁 운영으로 유기동물을 보호·치료하고 있으며, 구조된 동물의 입양까지 연계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년 약 500건의 유기견 포획이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보호 중인 유기견 수는 약 150마리에 달한다. 시는 유기동물 문제 대응을 위해 보호센터 관리인력을 증원하고, 올해 3억2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구조·치료·입양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김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기견 구조 및 입양 활성화는 물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전북 김제시가 주민참여예산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운영했다. 이번 예산학교는 시민과 주민참여예산위원,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초 교육과 심화 교육을 나눠 실시됐다. 1회차 교육은 5일, 김제시민 11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주민참여예산의 기본 개념, 제안서 작성 방법, 전국의 우수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6일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6명을 대상으로 한 심화 교육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제안 사업의 심의 절차와 관련한 전문적인 내용들을 교육받고, 향후 심의 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초를 다졌다. 김희옥 김제시 부시장은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안이 중요하다”며 “김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업들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오는 14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접수된 제안들은 각 사업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