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다져온 학력 신장과 진로 교육의 풍성한 결실을 공유하며, 공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3일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 교사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익산교육발전특구 학력신장 및 진로활동 운영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익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다양한 교육 사례를 나누고, 학교 간 협력을 통해 2026학년도 교육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관내 중·고교에 총 6억 6,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 각 학교가 교육과정 안에서 학생들의 학력과 진로를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왔다. 행사는 학교급별 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분임별 사례 나눔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력 신장과 진로 활동을 별개의 영역이 아닌 ‘학생 성장’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연결하는 통합적 접근 방식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겪은 고민과 해결 과정을 가감 없이 공유하며 공교육의 역할과 책무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성환 교육장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익산시와 함께 연간 10억 원(교육청 5억·익산시 5억)을 투입하는 ‘익산교육협력지구’와 지난해부터 3년간 총 91억 원의 특교금을 투입하는 ‘익산교육발전특구’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지원은 물론 학력·진로·늘봄·유아교육까지 아우르는 ‘익산형 공교육 모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교원·학부모·지역주민 4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두 사업에 대한 전반 만족도가 각각 90%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사업 효과 인식은 80~90% 이상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두 사업이 단순한 사업을 넘어 익산 교육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협력지구 사업은 책과 함께하는 교실, 미래 교육과정 중점 지원 학교, 익산 문화유산 교육과정 등이 높은 호응을 얻어 ‘익산형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책과 함께하는 교실’의 전반 만족도는 9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전특구 사업은 진로·진학 및 학력 신장, 스포츠 인재 육성, 유아 진로·정서 지원 등에서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 성장을 동시에 돕는 공교육 지원 체계”라는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으며, 학력 신장 및 사교육비 경감 기여도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