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신태인읍의 3개 주요 단체가 연합해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신태인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추위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기부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3개 단체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끓인 깨죽과 진한 대추차, 향긋한 커피 등 전통차와 음료를 비롯해 정갈한 다과를 대접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주민들 역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이웃 간의 안부를 묻고 십시일반 성금을 보태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다. 기탁된 성금은 향후 신태인읍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유승호 신태인읍장과 정진균 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이 보여주신 정성들이 모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살아갈 큰 힘과 용기가 된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해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온
임실읍이 동절기를 맞아 지난 17일 홀로 사는 사례 관리 대상자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합동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 대상은 임실읍에 거주하는 지체 장애 1인 가구인 50대 남성 A 씨였다. A 씨는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홀로 주거 내부를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로 인해 집안 곳곳에 쓰레기와 잡동사니가 방치되어 있었다. 특히 주방은 위생 상태가 열악할 뿐만 아니라 안전까지 위협받는 실정이었다. 이에 임실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임실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정리 수납 봉사자들과 자활기업인 믿음방역이 민관협력으로 힘을 합쳤다. 이들은 현장에서 대대적인 청소와 정리를 진행하며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깨끗해진 집을 둘러본 A 씨는 혼자 지내면서 집을 정리하는 게 가장 힘든 숙제였다며,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작은 일이라도 꼭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단순히 물리적인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수준을 넘어, 취약 계층에게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자긍심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용기를 선물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송기찬 임실읍장
임실군이 동절기 한파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막고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올겨울은 평년보다 한파 발생이 잦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군은 독거노인·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취약 가구 안부 확인 강화, 난방·방한 물품 및 먹거리 집중 지원, 월동 난방비 지급 등 생활·복지·안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군은 지난 11월 어르신들의 생활 쉼터인 관내 경로당 349개소에 각 280만 원씩 총 9억 7,720만 원의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월동 취약계층 57세대에는 세대당 20만 원씩 총 1,440만 원의 난방비를 지급했으며, 고령의 취약 가구 90세대에는 동절기 응급 의료 키트(5만 원 상당)를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개인 지정 기탁 후원금 6백만 원을 활용해 저소득층 30세대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했으며, 임실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전기 안전 멀티탭을 140세대에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보호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임실군 자원봉사센터와 귀농귀촌센터는 겨울철 먹거리 지원을 위해 김장 김치를 230세
덕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형준, 김영수)가 지난 6일 임실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2025년 임실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덕치면 협의체가 꾸준히 추진해 온 특화사업 ‘7080 소풍 가는 길’과 ‘찾아가는 칼갈이 서비스’가 지역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덕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7080 소풍 가는 길’은 올해로 9회를 맞이했으며, 아름다운 섬진강 변 길을 따라 어르신들과 함께 소풍을 즐기며 신체활동을 늘리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활력과 행복을 선사하는 사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칼갈이 서비스’는 덕치면 각 마을을 방문해 무뎌진 칼을 무료로 수선해 주는 봉사활동이다.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영수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조금이나마 마을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자고 추진한 사업들이 좋은 결과를 낳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 이웃의 식탁에 따뜻한 온정을 더하는 나눔 행사가 정읍시 태인면에서 열렸다. 태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직접 만든 영양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힘나는 밥상’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부녀회 회원들은 불고기, 깍두기, 장조림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가정마다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생활 여건을 살폈다. 김영희 협의체 위원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천 태인면장은 “바쁜 추수철에도 시간을 내어 따뜻한 마음을 전한 협의체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지역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읍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 19일 희망복지지원단 주관으로 간담회를 마련하고,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활동 중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상 속에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히 제보하고 행정기관과 협력해 복지서비스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정읍시에는 1419명이 활동하며 지역 곳곳에서 든든한 복지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읍·면·동 특색에 맞는 지역 특화사업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또한 수혜자에게 일방적으로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을 넘어,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교류하는 쌍방향 복지 서비스 방향을 모색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적극적으로 찾고 돕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지원 희망복지지원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 지원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자발적으로 나서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읍시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말복을 맞아 정읍시 이평면에 따뜻한 이웃 사랑이 퍼졌다. 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방우·이익현)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 44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과 신선한 과일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 속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통해 기력을 회복하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정을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익현 면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가정을 직접 찾아뵙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한편 담소를 나누며 정을 나눴다. 어르신들은 “이렇게 찾아와줘서 고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익현 면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복지 활동과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