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6일 제16회 행안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축제 행사에서 부안관광호텔(대표 이종철)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종철 부안관광호텔 대표는 “아름다운 관광도시 부안이 교육 분야에서도 지역 인재를 키우는 선진도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관광호텔은 행안면 변산로에 위치해 있으며 친절한 직원 서비스와 쾌적한 시설로 호평을 받고 있다.
내소사, 채석강, 격포항, 곰소항 등 부안의 대표 관광지와 인접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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