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완주군 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530명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꾸러미는 국수, 한과, 조미김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진왕 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공공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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