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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평선 너머 새만금까지’ 2026년 시정 비상 선언

민생·신산업·스마트농업 등 8대 역점 시책으로 변화와 성과 가속화

 

김제시가 2026년을 맞아 ‘지평선 너머 새만금까지, 비상하는 김제’를 시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본격적인 변화와 성과 창출에 나섰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8대 역점 시책을 발표하며 “일비충천(一飛沖天)의 자세로 시민 체감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8대 역점 시책은 ▲기업과 시민이 함께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도시’, ▲오늘의 도전으로 내일을 여는 ‘신산업육성도시’, ▲첨단으로 일구는 농생명의 새로운 지평 ‘스마트농업도시’, ▲미래의 물결이 이끄는 ‘해양항만도시’ ▲365일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안심케어도시’, ▲모두가 더불어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김제만의 매력을 담은 ‘문화관광도시’,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중심도시’ 등이다.

 

정 시장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국가예산 1조 원 시대가 2026년까지 4년 연속 돌파되는 성과를 달성했고, 인구도 2024년 대비 1,041명 증가해 민선 최초 인구 증가라는 기록을 세웠다”며 김제의 저력을 강조했다.

 

시는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경제 기반을 다지는 데서도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2026년을 변화와 성과를 동력 삼아 미래를 완성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 있다.

 

정 시장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며, 시민의 목소리는 올바른 방향을 잡는 나침반”이라며 “어떠한 도전과 난관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시정을 이어가 하루하루 정성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번에 날아올라 하늘 높은 곳까지 이른다는 일비충천의 자세로 지평선처럼 넓게 보고, 새만금처럼 담대하게 비상하겠다”며 “전북권 4대 도시로 도약하는 김제를 위해 필요한 일은 멈추지 않고 끝까지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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