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과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한파쉼터와 한파응급대피소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3월 15일까지 관내에 한파쉼터 585개소와 한파응급대피소 3개소를 운영해 시민 누구나 추위를 피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파쉼터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주민밀집시설 521개소를 비롯해 공공청사 30개소, 복지·문화·체육시설 22개소, 금융시설 3개소, 종교시설 9개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평소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한파 시에는 실내에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또한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24시간 운영되는 한파응급대피소도 가동된다. 응급대피소는 김제시청사 1곳과 숙박시설 2곳(목화장, 비치모텔) 등 모두 3곳이 지정돼 있다.
김제시는 시민들에게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자제, 방한용품 착용, 도로 살얼음 구간 서행,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한 보온 조치, 난방기구 과열 사용 금지와 주기적 환기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한파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쉼터 운영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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