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에스제이바이오가 무주군립요양병원에 마스크를 기부하며 지역 사회와의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무주군은 ㈜에스제이바이오가 지난 1월 28일 무주군립요양병원에 ‘싱그라미 마스크’ 4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물품은 약 1천400만 원 상당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나눔이다.
이번 기부는 독감과 폐렴 등 동절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입원 환자와 의료 종사자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령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특성을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신항철 ㈜에스제이바이오 대표는 “신생 병원이지만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무주군립요양병원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마스크가 입원 중인 어르신들의 빠른 회복과 종사자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 전의면 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에스제이바이오는 2024년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무주군에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회적 기업이자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과 생분해 칫솔 등을 개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무주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 물품은 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들의 건강 관리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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