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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중년 고용 확대 나선다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겨냥…채용 기업·근로자에 인센티브 지원

전북 김제시가 신중년층의 재취업 기회를 넓히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덜기 위해 ‘2026년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김제시는 지난 2일 ㈜한영산업 등 7개 참여 기업과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40~69세 미취업 신중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고용과 정규직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고용 촉진 정책이다.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11개 업체에서 11명의 신중년을 지원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신중년층 재취업에 일정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을 둔 김제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기업을 모집해 7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신중년 1명을 채용할 경우 월 70만 원씩 최대 1년간 고용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신규 채용된 신중년 근로자 9명에게는 6개월 근속 시 50만 원, 1년 근속 시 50만 원, 2년 장기근속 시 추가로 100만 원을 지급해 장기근속을 유도할 방침이다.

 

김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숙련된 신중년 인력이 노동시장에 다시 참여하고, 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 확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신중년 취업지원사업을 통해 신중년층이 지속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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