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공연 제작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무대 기술 인력 양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공연 기술 분야 실무 교육 프로그램인 ‘소극장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오는 2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극장 아카데미는 조명과 음향 등 공연 기술 전반을 다루는 현장 중심 교육 과정으로,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실무형 공연장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3월 21일까지 인화동에 위치한 ‘익산솜리문화의 숲-솜리소극장’에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공연장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공연 기술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장비 운용과 안전 교육, 실전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차시에는 교육생들이 직접 조명과 음향 기술을 실제 공연에 적용해보는 실습 과정도 마련된다.
참여 신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수강료는 10만 원이며,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수료하면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063-853-6785)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소극장 아카데미는 지역 공연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시민이 문화 생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공간과 인력을 함께 키우는 문화도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