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미래 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6 진안 환경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진안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1일까지 환경농업대학 교육생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환경농업대학은 2001년 개설 이후 25년간 운영되며 지난해 수료생 25명을 포함해 총 2,370명의 농업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올해 교육과정은 치유농업과 스마트농업 2개 분야로 구성된다. 각 과정별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하며,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총 70시간 진행된다. 이론 교육과 실습, 선진지 견학이 병행된다.
치유농업 과정은 AI 활용 기술과 민간자격증 취득을 포함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스마트농업 과정은 ICT 기반 환경 제어, 데이터 활용, 자동화 기술 등 현장 적용형 기초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신청 자격은 진안군에 주소를 둔 농업 종사자 또는 농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다.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농업인육성팀, 읍·면 농업인상담소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노금선 진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치유농업과 스마트농업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농업인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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