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7.8℃
  • 맑음강릉 10.9℃
  • 흐림서울 6.1℃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10.4℃
  • 맑음울산 11.6℃
  • 맑음광주 9.6℃
  • 맑음부산 13.8℃
  • 맑음고창 8.1℃
  • 맑음제주 10.1℃
  • 구름많음강화 4.3℃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11.0℃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익산시,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월 30만 원 최대 3개월

100인 미만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육아 참여 확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원…행정복지센터 신청

 

익산시가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에 나선다.

 

익산시는 11일부터 ‘2026년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육아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30만 원씩 최대 3개월간 총 9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전북 도내 100인 미만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남성 육아휴직자로,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전북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고용노동부의 육아휴직 급여를 받고 있어야 한다.

 

또한 자녀 역시 신청일 기준 전북 도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다만 고용보험법에 따른 육아휴직급여 특례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사업 예산은 3960만 원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남성 육아휴직 장려금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민성 기자

발빠른 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