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의료취약지역 어르신들의 눈 건강 관리를 위해 무료 안과검진을 실시한다.
진안군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향면사무소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안과 병·의원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검진에는 안과 전문의 1명을 포함한 이동 검진팀 11명이 참여해 시력검사와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안저검사 등 종합적인 안과 검진을 실시한다.
또 검진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안약과 돋보기를 현장에서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전국 보건소의 신청을 받아 지역을 순회하며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의 경우 지역 안과 의료기관과 연계해 수술비도 지원하고 있다.
진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무료 안과검진을 통해 평소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주민들이 눈 건강을 점검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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