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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 AI 교육 확대…미래 인재 양성

청소년시설 3곳 중심 실습형 인공지능 교육 운영
로봇·VR·생성형 AI 활용 체험 중심 프로그램 강화

 

완주군이 아동과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교육을 확대한다.

 

완주군은 ‘인공지능(AI)과 함께 성장하는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목표로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수련관 등 관내 청소년시설 3곳을 중심으로 연중 상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 이론 중심의 코딩 교육에서 벗어나 로봇과 센서를 직접 제어하는 피지컬 컴퓨팅과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작 활동 등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군은 지난해 자율주행 로봇 체험과 인공지능 동화책 제작 프로그램 등으로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는 보다 심화된 교육 과정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로봇 공학과 코딩을 결합한 ‘피지컬 AI 커리어 스쿨’을 운영해 기술 중심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알고리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논리적 사고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수련관에서는 가상현실(VR) 인지검사와 인공지능 융합 창작 활동 등 단계별 교육을 제공한다.

 

완주군은 오는 9월 기술 경연과 체험을 결합한 ‘글로벌 K-청소년 AI 대축제’를 개최해 청소년들이 교육을 통해 쌓은 실력을 선보이고 지역사회에 디지털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공지능은 미래 사회에서 필수적인 역량”이라며 “청소년들이 피지컬 AI와 같은 실습형 교육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 시설을 중심으로 누구나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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