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전주시 청년센터 ‘청년이음전주’에서 취업 준비 청년을 위한 단계별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매월 마지막 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교육은 전북여성가족재단과 협력해 전문 강사를 연계해 진행되며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 취업 준비 역량 강화, 직무 역량 향상 등 단계별 과정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DISC 행동유형 검사와 성격 분석 상담을 통해 개인의 성향과 진로 방향을 탐색하고 자기소개서 작성 클리닉과 퍼스널 브랜딩 교육을 통해 취업 준비 능력을 높인다. 또한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협업 도구인 노션(Notion) 활용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청년이음전주에서는 가상의 면접관이 질문을 제시하고 응답 내용을 분석하는 ‘AI 모의면접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일자리 정보 안내 기능을 추가해 청년들이 취업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은주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단계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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