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장수군은 지난 12일 계북면 참샘골 체육관에서 장수노인복지관 주관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열고 올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와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도의원, 관계 기관 관계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교육 등 필수 교육도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노인복지 정책으로,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소득 보전과 함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수군은 올해 총 1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수노인복지관 등 4개 수행기관을 통해 사업을 운영한다. 세부적으로는 공익활동 6개 사업 2,899명 ,역량활용 18개 사업 300명 ,공동체사업단 9개 사업 148명 등 총 3,347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지역 환경 정비와 복지 지원 활동 등 다양한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뿐 아니라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확대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또한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사업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