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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벚꽃축제 4월 개막…체험·공연 어우러진 ‘봄 여행지’로

3~5일 석정온천지구서 개최…야간 벚꽃길·치유 프로그램 확대

 

전북 고창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벚꽃축제가 열린다.

 

고창군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석정온천지구 일원에서 ‘제4회 고창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봄, 봄, 봄’을 주제로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군민이 함께 즐기는 ‘활력 운동회’를 비롯해 상하농원과 연계한 딸기 케이크 만들기 체험, 봄 분위기를 담은 음악 공연 ‘봄봄봄 콘서트’ 등이 마련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되며, 야간에는 조명과 경관 연출을 더한 ‘벚꽃 아트로드’가 운영돼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축제 공간을 확장해 벚꽃정원 일대에 ‘치유형 체험 공간’도 새롭게 선보인다. 잔디 위에서 휴식을 즐기는 캠프닉,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팝업 프로그램, 자연 속 명상 체험 등이 마련돼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인기 가수 공연도 예정돼 축제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축제장과 고창 꽃정원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자연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봄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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