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김제시는 18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교육생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평선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학사과정은 복숭아반과 치유농업반 등 2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총 96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약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과정별로는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 선진지 견학 등이 병행된다. 복숭아반은 재배 기술 향상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반을 다루는 교육이 이뤄진다.
치유농업반은 농업 자원을 활용한 심리·정서 지원 분야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김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평선대학은 매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농업인 대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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