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지역 내 복지기관과 협력해 통합사례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
지난 17일 고용복지공동교육장에서 사회복지기관과 교육·치안 기관 등 3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 ‘공동의 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관 대표자와 실무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지원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사례관리와 관련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제시 통합사례관리 네트워크는 지난 2015년 23개 기관이 참여해 출범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왔다. 시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이번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 기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 사례관리 기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구축할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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