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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10년 연속 1위 금자탑… 전북 최우수

-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재정 인센티브 6,000만 원 확보
- ‘1기업 1공무원 전담제’ 등 현장 밀착 행정 주효… 16개 항목 전 분야 고른 성적
- 시 관계자 “기업 애로 해소가 정읍 경제의 핵심… 10년 성과 발판 삼아 혁신 지원 확대”

 

정읍시가 기업 친화적인 행정 환경 조성 노력을 인정받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기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로서의 위상을 10년 연속 공고히 했다.

 

24일 정읍시에 따르면 도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6,0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기업 지원 체계와 애로사항 해소, 인허가 처리의 신속성, 불합리한 규제 개선, 기업 유치 성과 등 총 16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정읍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최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지자체 행정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정읍시만의 차별화된 시책인 ‘1기업 1공무원 전담제’가 이번 수상의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전담 공무원이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경영상의 병목 현상을 파악하고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스템은 기업인들로부터 “행정이 문턱을 낮추고 파트너로 다가왔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는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협의회를 재편해 현장과의 소통 밀도를 높이는 한편,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지식재산권 보호 사업 등 제조 혁신을 위한 투자를 대폭 확대해 왔다. 단순한 민원 처리를 넘어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10년 연속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기업인들과 적극 행정을 펼친 공직자들이 원팀(One-Team)이 되어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를 내 일처럼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해 ‘기업이 먼저 찾아오는 정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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