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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새만금마라톤 앞두고 코스 정비 박차…서해환경 “안전·쾌적 환경 집중”

자동차도로 구간 집중 관리…이물질 제거·시설 정비로 선수 안전 확보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코스 안전과 환경 정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참가자 증가와 코스 변경에 따른 안전 관리 필요성이 커지면서 현장 중심의 사전 정비 작업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군산시는 오는 4월 5일 열리는 ‘2026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생활쓰레기 수거대행업체 ㈜서해환경이 마라톤 코스 전반에 대한 환경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일부 구간이 변경되면서 자동차도로가 포함됐다. 특히 금강하구둑 사거리에서 최호장군 교차로에 이르는 구간은 차량 통행량이 많고 주행 속도가 높은 지역으로, 노면 상태가 경기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구간으로 꼽힌다.

 

이 구간은 평소에도 작업 난도가 높은 곳으로, 일반적인 청소 작업이 쉽지 않은 환경이다. 이에 따라 서해환경은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도로변 모래와 각종 이물질 제거, 가드레일 주변 정비, 인근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선수들의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작은 파편까지 제거하는 등 세밀한 정비가 이뤄졌다. 단순 청결 유지 차원을 넘어 경기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춘 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정비는 참가자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로 환경 개선이 경기력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사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서해환경 관계자는 “전국과 해외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이 군산의 코스를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작업이 까다로운 자동차도로 구간도 책임감을 갖고 관리해 대회 당일까지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서해환경은 군산 지역 환경 관리를 담당하는 향토 기업으로, 주요 행사마다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왔다. 이번 정비 역시 지역 행사 성공을 뒷받침하는 민간 참여 사례로 평가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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