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모현동이 식목일을 계기로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생활 속 녹색 공간 조성에 나섰다. 행정 주도에서 나아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형 환경 관리’가 강조되는 모습이다.
모현동은 4월 1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수목 식재와 제초 작업을 병행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 60여 명이 참여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잡초 제거와 함께 나무를 심으며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집중했다. 단순 정비를 넘어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개선 효과를 높이려는 취지다.
이번 활동은 주민이 직접 지역 환경을 가꾸는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상 공간을 스스로 관리하고 개선하는 과정에서 공동체 의식도 함께 강화됐다는 평가다.
이중선 통장협의회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을 정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성숙 모현동장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환경을 바꾸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단위의 생활환경 관리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형 녹색 활동’의 대표 사례로 주목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