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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인파 몰린 ‘2026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 대성황 속 폐막

축제 기간 총 3만 8천여 명 방문하며 전년 대비 9% 이상 증가... 역대 최대 기록 경신
옥정호 출렁다리 유료 입장객 1만 3천여 명 돌파하며 입장 수입 약 4천만 원 달성
임실N치즈 먹거리 완판 및 펫투어 프로그램 등으로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입지 강화

 

2026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가 화려한 벚꽃 만개 시기와 맞물려 전국에서 몰려든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임실군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옥정호 출렁다리 앞 특설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잠정 집계 결과 총 3만 8,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출렁다리 개통 이후 열린 벚꽃 축제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기록으로, 지난해 방문객 수인 3만 5,000명을 9퍼센트 이상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특히 벚꽃이 절정에 이른 시점을 정확히 예측하여 축제 일정을 확정한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성과도 눈에 띕니다. 옥정호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유료 입장객은 이틀간 1만 3,000여 명에 달했으며 이에 따른 입장료 수입만 약 4,000만 원에 육박했습니다. 축제장 내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은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완판 행진을 이어갔으며 임실N치즈와 유제품 판매 부스 역시 문전성시를 이루며 지역 농가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옥정호 한우특화거리의 음식점들도 몰려드는 손님들로 활기가 넘쳐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공연과 체험 콘텐츠 또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퓨전국악과 재즈밴드 등 짜임새 있는 무대와 함께 인기 가수가 대거 출연한 개막 축하 공연은 축제 열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특히 올해는 반려가족을 위한 펫투어에 73마리의 반려견과 136명의 견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심 민 군수는 이번 축제의 대성공을 동력 삼아 앞으로 예정된 임실N펫스타와 장미축제에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여 연간 천만 관광객 유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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