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한 문화강좌 운영에 나섰다.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배움의 기회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장수군은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이 4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체험·예술·과학 분야를 아우르는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과정은 환경과 공동체 의식을 다루는 ‘지구공동체’ ,논리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보드게임 플레이그라운드’ ,천문 체험 프로그램 ‘갈릴레오의 밤하늘’ ,요리 체험 ‘두바이 미니타르트’ ,가정의 달 프로그램 ‘마음 배달부’ ,미술 활동 ‘백드롭 페인팅’ ,공예 프로그램 ‘글라스아트’ 등이다.
군은 지역 특성상 상대적으로 부족한 문화 체험 기회를 보완하고,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데 이번 프로그램의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참여형 수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표현하고 또래와 협력하는 경험을 쌓으며 사회성과 자기주도성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군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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