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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코레일, 이팝나무 축제 안전관리 강화…철길 개방 대비 점검

인파 분산·비상체계 구축 집중 점검…4·5월 두 차례 축제 안전 확보 총력

 

봄철 축제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장 안전 관리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철길 등 특수 공간을 활용한 축제의 경우 사전 점검과 기관 간 협업이 필수 요소로 강조된다.

 

전주시는 코레일 전북본부와 함께 ‘전주 이팝나무 축제’의 안전 확보를 위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사전 대응 조치다.

 

이번 점검은 팔복동 산업단지 철길 일원에서 진행됐다. 축제 기간 개방되는 철길 구간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 계획 전반을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2026 전주 이팝나무 축제’는 4월 25~26일과 5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개화 시기에 맞춘 분산 개최로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철길 구간은 평소 열차가 운행되는 산업선이라는 점에서 안전 관리가 핵심이다. 점검에서는 안전시설 설치 상태와 코레일과의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행사장 내 인파 밀집 상황을 대비해 동선 분산 계획과 비상 대피로 확보 여부도 꼼꼼히 점검했다. 대규모 인파 관리에 대비한 사전 준비를 강화한 것이다.

 

전주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한 사항을 보완하고 축제 개막 전까지 안전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코레일과의 협력 체계도 지속적으로 유지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은 안전을 중심으로 한 축제 운영 기조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다만 실제 행사 기간에는 변수 대응 능력과 현장 통제력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윤동욱 부시장은 “모든 축제에서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두 차례 행사 모두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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