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화)

  • 흐림동두천 13.7℃
  • 흐림강릉 13.0℃
  • 흐림서울 14.7℃
  • 맑음대전 19.1℃
  • 구름많음대구 22.0℃
  • 맑음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17.1℃
  • 구름많음부산 22.0℃
  • 구름많음고창 14.7℃
  • 흐림제주 17.6℃
  • 흐림강화 13.5℃
  • 구름많음보은 17.5℃
  • 구름많음금산 16.7℃
  • 구름많음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23.2℃
  • 흐림거제 19.3℃
기상청 제공

완주군, 어린이집 ‘식농교육’ 확대…로컬푸드 가치 체험으로 전한다

혁신도시 순회 교육 본격화…꽃다발 만들기 등 오감 체험 중심 프로그램

 

영·유아기 식습관 형성과 농업 가치 교육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 급식 지원을 넘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 정책이 현장으로 확대되는 흐름이다.

 

완주군은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식농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로컬푸드의 가치와 농업의 중요성을 아이들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교육은 전북삼락로컬마켓에서 진행됐으며, 혁신도시 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농산물 유통 과정 소개와 함께 생화를 활용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꽃의 색과 향, 질감을 직접 느끼며 포장지를 디자인하고 자신만의 꽃다발을 만드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의 소중함과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감각적으로 익히는 교육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식농교육은 농업과 예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꽃을 매개로 한 활동을 통해 정서 발달과 창의성을 동시에 자극하는 교육 모델로 평가된다.

 

완주군은 앞으로 혁신도시 내 어린이집을 순회하며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농업과 소비를 연결하는 교육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