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활동을 뒷받침하며 지역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나선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독서동아리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독서동아리 22곳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립도서관에 등록돼 있고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독서동아리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각 80만 원의 도서구입비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영등도서관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익산시는 시민 주도의 독서·토론 문화 정착을 목표로 2021년부터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5년간 총 113개 독서동아리에 9400만 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했다. 시는 도서구입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독서동아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3월에는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독서동아리 문학기행과 우수 작가 초청 강연 등을 통해 동아리 간 교류와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를 통해 동아리 구성원의 독서 이해도와 토론 역량이 높아지고, 지역 전반에 깊이 있는 독서토론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서동아리 도서구입비 지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시 서수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졌다. 군산시 서수면 보듬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관내 취약계층 180세대를 대상으로 ‘설 명절 먹거리 키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족의 부재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가구에 먹거리 키트를 전달해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지역 특화사업이다. 협의체는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먹거리 키트를 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주의 보듬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현순 서수면장은 “추운 계절일수록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는 만큼 이번 지원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수면 보듬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 먹거리 키트 지원 외에도 연중 건강음료 배달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익산시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정기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착한가게와 착한가정 등 정기후원자 50명을 대상으로 감사 서한과 소정의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 전달은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해 온 후원자들의 의미 있는 실천에 고마움을 전하고, 민관 협력에 기반한 지역 연대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새터고깃집을 비롯한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한문에는 후원자와의 인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고, 협의체 역시 현장을 누비며 복지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내용이 담겼다. 앞으로도 후원자들과 함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동산동을 만들어가겠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착한가게와 착한가정은 매월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자발적으로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모인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 지원과 취약계층 아동·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등에 활용되고 있다. 감사 인사를 받은 강현남 새터고깃집 대표는 “작은 정성을 보탰을 뿐인데 직접 찾아와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김제시 죽산면에서 새해를 맞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김제시 죽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신흥교회가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떡국 떡 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흥교회는 10여 년 전부터 매년 명절마다 떡국 떡을 기탁하며 죽산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떡국 떡은 지역 내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되고 있다. 박현자 신흥교회 목사는 “교인들의 사랑과 마음이 담긴 떡국 떡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온인석 죽산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신흥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떡국 떡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성의류 전문기업 ㈜엔라인 난닝구닷컴이 김제시에 대규모 의류 나눔을 실천했다. 김제시는 지난 9일 ㈜엔라인 난닝구닷컴(대표 이정민)이 관내 저소득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여성의류 100박스, 7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엔라인 난닝구닷컴은 2008년 설립된 여성의류 전문 기업으로, 의류 제조·도소매와 전자상거래를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기업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저소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의류 지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정민 대표는 “의류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옷이 가진 작은 온기가 누군가의 하루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역량을 살려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의류를 통해 이웃들의 일상에 온기를 전해주신 ㈜엔라인 난닝구닷컴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의류는 추운 계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강
부안군 옹기종기 문화센터가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화 수요를 반영한 2026년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안군은 옹기종기 문화센터에서 오는 6월 26일까지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두 22개 강좌가 개설돼 약 5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기술교육과 어학, 취미·교양, 건강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취미 활동은 물론 자기계발과 여가 활용까지 아우르고 있다. 주민들의 폭넓은 문화 수요를 반영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강좌들이 중심을 이룬다. 생활·취미 분야에서는 퀼트와 자수, 생활요리, 떡제조기능사, 캘리그라피와 먹그림 수성펜화 등이 운영된다. 어학 과정으로는 중국어와 초급영어, 일본어,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강좌가 마련됐다.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컴퓨터 활용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편집 과정도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하모니카와 우쿨렐레, 노래교실, 팬플룻 등 음악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에어로빅과 줌바댄스, 라인댄스, 필라테스, 창작무용, 시니어 모델 워킹 등 건강과 신체활동을 중심으로 한 강좌도 마련됐다. 센터는 주간과 야간 강좌를 병행해 직장인과 어르신 등 다양한 생활
부안군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부안군은 지난 9일 부안 자연에너지파크 주차장에서 이동세탁건조차량 ‘뽀송이’ 출범식을 열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이불 세탁·건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추진됐다. 군은 기존에 세탁기만 설치돼 있던 이동 세탁 차량 1대를 건조기까지 갖춘 차량으로 개조하고, 세탁기와 건조기를 모두 탑재한 신규 차량 1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2대의 이동세탁건조차량을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이동세탁건조차량 ‘뽀송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대형 세탁이 어려운 노약자와 장애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마을을 직접 찾아가 이불 세탁과 건조를 지원하며, 일상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뽀송이 사업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군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복지서비스”라며 “고향사랑기부로 모인 기부금이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흥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찾아가는 세탁·건조 지원사업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부안군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상하수도 시설 관리에 대한 비상 대응에 나섰다. 부안군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수도 계량기 동파와 배관 결빙 등 사고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설 연휴 기간 상하수도 비상대책반을 편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은 명절 연휴가 끝날 때까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시민들의 수돗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비상대책반은 상황관리팀과 긴급복구팀으로 구성돼 동파나 누수 등 사고 발생 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조치하게 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계량기 동파와 수도관 파손에 대비해 예비 계량기와 관련 자재를 충분히 확보하고, 긴급 보수 업체와 연계한 24시간 대응 시스템을 가동한다. 연휴 중 수도 계량기가 얼어 물이 나오지 않거나 배관 누수가 발생할 경우 상하수도 비상대책반 상황실(063-580-4469)로 신고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 명절 동안 단수나 동파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비상대책반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정에서도 밤사이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는 등 사전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
부안군이 대상포진 환자 증가에 대응해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고령층 건강 보호에 나섰다. 부안군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 개정에 따라 접종 대상을 주민등록상 군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50세 이상 군민으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접종 기준일은 197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다. 접종은 생백신 1회로 진행된다. 다만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면역저하자 등 생백신 접종 금기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대상포진에 감염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발병 후 1년 이상 경과해야 접종이 가능하다. 부안군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2023년부터 연령대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대상을 넓혀왔다. 올해는 백신 소진 시까지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종 일정과 시간 등 세부 사항은 부안군보건소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방문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환”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조기에 예방접종을 받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군산시가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군산시는 10일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관계 공무원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 근무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 유형과 예방 요령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실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작업환경에 따른 주요 위험요인과 기본 안전수칙을 설명해 참여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군산시는 이번 교육이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은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국가산업단지와 주요 관광지 등 52개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활 안정과 재취업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일자리 사업은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