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족구코리아 디비전 J1리그’ 플레이오프가 지난 29~30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내빈과 선수,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리그는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후원했으며, 7월 5일부터 8주간의 정규리그 상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9일에는 남자부 6강 경기 5경기가 진행됐으며, 30일에는 남자 3·4위전과 남녀 결승전이 펼쳐졌다. 남자부는 LG 디오스, 논산시민족구단, 생거진천RUN, 쏘디엔레오파드, 이천시민족구단, 전라남도체육회가 치열하게 경쟁했으며, 여자부는 JK-PRO와 조이킥 스포츠가 우승컵을 놓고 맞붙었다. 결승전 경기는 오전 10시부터 KBSn 스포츠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 민족의 전통 구기 스포츠로서 대중성과 경쟁력을 갖춘 족구 활성화에 무주가 개최지로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2024년에 이어 2025년 대회까지 무주 개최는 족구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고, 무주가 K-스포츠 중심 도시이자 족구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족구협회는 무주군과의 상생을 위해 7월
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진왕)는 28일 센터 참여자와 생활지원사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직접 담근 김치 1,000포기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자활센터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고춧가루로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300여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왕 센터장은 “자활참여자들이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성이 담긴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한 자활센터 참여자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시장진입형, 사회서비스형 등 총 9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5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초푸드뱅크 운영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자활 기반 조성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
남원시가 공직사회 내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해 개그맨 안상태 씨를 초청한 ‘친절 UP! 공감&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시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시청 1층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형식적인 응대에서 벗어나,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친절’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담 없이 웃고 공감하며 민원 대응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강연은 KBS 공채 개그맨이자 강사로 활동 중인 안상태 씨와 공영방송 작가 출신 송진완 강사가 함께 이끌었다. 공직사회에서의 친절 가치 공유 ,개그 콩트와 연계한 토크 ,민원응대 상황극 ,현장 소통 등 쌍방향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돼, 공직자들이 공감과 배려의 태도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실제 민원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 소개는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유연한 태도로 소통하는 방식이 공직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을 때 시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박경기)가 28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윤방섭)에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며 혹한기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전북지방공인회계사회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신념 아래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해온 일환이다. 단체는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경제·회계 전문가로서 지역사회 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5년 기부자의 날’을 맞아 고액기부자 ‘희망천사’로 선정, 전주시장 감사장과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 감사패를 동시에 받으며 나눔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경기 회장은 “공인회계사로서 지역사회가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나눔을 실천했다”며 “추운 계절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전주시민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전주시 내 복지사각지대 지원에 보탬이 될 예정이며, 전주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온정 나눔에 관심 있는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모금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는 전주시복지재단(063-281-0030)으로 하면
완주군이 증가하는 환경 민원과 도시화로 인한 오염 예방을 위해 28일 ‘명예환경감시원 위촉식 및 교육’을 개최하며 지역 환경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완주군청 중앙도서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명예환경감시원과 환경위생과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식 후에는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연계한 환경감시 교육이 진행되며, 환경오염 예방과 신속한 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환경감시원은 읍·면별 4~5명씩 총 56명으로, 이들은 축사 악취, 대기오염 등 도시화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감시, 주민 계도, 순찰 활동 등을 담당한다.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등 지역 리더들이 참여해 책임성과 대표성을 높였다. 완주군은 인구 10만 명을 넘어서며 도시민 유입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율적 환경 감시와 신속한 민원 대응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축사 매입, 악취방지시설 설치 등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명예환경감시원들이 지역 환경지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주군 무풍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 주민 성과공유회가 11월 28일 무풍중·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대석 주민위원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체험 부스 운영 △사업 추진 성과 발표 △풍물, 색소폰, 라인댄스, 난타, 통기타, 동화구연, 트로트 합창 등 주민 동아리 공연 △향후 계획 및 공동체 대표 소감 발표 순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황인홍 군수는 “마을의 변화는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주도한다”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풍면에서 추진 중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2023~2026)는 거점시설을 기반으로 배후마을 주민에게 기초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교육 활동을 생활권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민 강사 양성을 통해 배후 마을로 찾아가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아리 공연을 통한 공동체 결속력 강화가 주요 성과로 꼽힌다. 이대석 주민단장은 “주민 주도
전북 동부권 산후조리 취약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산후케어센터 다온’이 28일 남원시 고죽동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시설은 총 132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3,764㎡, 연면적 2,410㎡ 규모로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에 13실의 산후조리실과 신생아실, 맘카페, 마사지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운영은 전북자치도 남원의료원이 맡으며, 정식 운영은 신생아·산모 감염 관리 등 쾌적한 환경 확보를 위해 26년 1월부터 시작된다. 개원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인근 지자체장, 기관단체장과 시민, 임산부 등 약 300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시민과 임산부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남원시를 넘어 전북 동부권과 지리산권 전체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됐다. ‘산후케어센터 다온’은 전북 동부권 거점 시설이지만, 도내 전체 산모와 지리산권 지자체 산모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2주 기준 180만 원이다. 전북도 거주
고창군과 고창군노인복지관이 지난 26일 지역 내 100세 이상 어르신 두 분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만수무강 축하 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군과 복지관 관계자들은 부안면과 신림면의 어르신 댁을 찾아 생신상을 정성껏 차려 드리고 축하 물품을 전달했다. 어르신들로부터 한 세기를 살아오며 겪은 삶의 이야기들을 듣는 뜻깊은 시간도 이어졌다. 고창군은 매년 ‘100세 어르신 만수무강 축하잔치’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총 12명의 장수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삶을 기리고,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로 자리매김해 왔다. 군은 앞으로도 100세 어르신들을 찾아가 건강을 기원하고 가족·이웃과의 소통을 돕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인 2026년에는 16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축하 행사를 확대해 장수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100년의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들께 군민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고창군은 100세 시대에 맞춰 어르신을 내 부모처럼 모시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고창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매년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지자체의 총인구 규모에 따라 네 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4개 분야 40개 항목을 기준으로 유역(지방)환경청의 1차 서류 평가가 이뤄졌다. 이후 1차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 심의위원회 평가가 이어졌고, 고창군은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7일 열린 ‘2025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의 이번 수상은 2021년 이후 5년 연속 거둔 성과다. 군은 하수처리시설의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안정적 운영을 통해 하수처리수 재이용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재차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깨끗한 하수처리 재이용수 공급과 효율적인 공공하수도 관리체계를 구축해 군민에게 더 나은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운영 효율화와
고창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5년간 총사업비 129억 원을 투입, 1500여 개소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며 에너지 전환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내년도 사업으로 국비 12억6000만원을 확보해 약 430개소에 추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및 건물에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융합 설치하는 방식으로, 설비에 따라 설치비의 최대 88%까지 지원된다. 이를 통해 군민 자부담률은 20% 이하 수준으로 낮아져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확충에 기여하고 있다. 고창군은 그동안 읍·면 전역을 대상으로 태양광(주택·건물용),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유형의 설비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 같은 실적과 기술적 타당성, 높은 에너지 절감 효과는 전국적으로도 인정받으며 고창군을 재생에너지 보급 선도지역으로 떠오르게 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된 재생에너지 기반은 향후 기업과 공공기관의 RE100 전환 지원, 지역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 자립률 제고 등 다양한 정책과 연계될 수 있어 지역 에너지 전환 정책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