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 대표 겨울 축제이자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2025 임실 산타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지난해 31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으며 흥행에 성공한 만큼, 올해는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콘텐츠를 대폭 보강해 완성도 높은 체류형 축제로 선보인다. 이번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화려한 공연 라인업이다. 산타축제 최초로 초대가수 공연이 도입되어 개막일인 25일에는 가수 이보람, 27일에는 걸그룹 라잇썸과 가수 짜이가 무대에 올라 열기를 더한다. 이외에도 산타 퍼레이드, 어린이 뮤지컬,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매일 운영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대폭 강화됐다. 인기 프로그램인 빙어 잡기 체험장은 운영 면적을 전년 대비 2배로 넓혔으며, 눈썰매장은 성인과 어린이가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소형 시설로 나누어 운영한다. 또한 가족 트리 만들기, 치즈케이크 만들기, 치즈컬링 등 겨울 테마에 맞춘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맞이한다. 먹거리와 편의시설도 업그레이드됐다. 축제장 곳곳에 먹거리 부스를 분산 배치해 이동 동선을
임실군이 12월 19일부터 28일까지 임실 문예담터 예술공감홀에서 서예가 3인 명인 초대전인 한국 서예의 맥을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한국예총 임실지회가 주관하여 한국 서예계를 대표하는 명인 취석 송하진, 산민 이용, 효봉 여태명 세 분을 초청해 지난 19일 개전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는 현대 서예의 예술적 지평을 확장하고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하는 세 분의 명인은 각기 다른 개성과 필치로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온 한국 서예의 산증인들이다. 취석 송하진 선생은 서예가 황인기 선생과 부친인 강암 송성용 선생의 영향을 받아 인문학적 소양이 높은 필력을 갖춘 서예가로 정평이 나 있다. 산민 이용 선생은 현대 서예와 전통 서예를 아우르는 작품 세계를 통해 한국 서예의 국제화와 대중화에 기여해 온 대표 서예가다. 효봉 여태명 선생은 효봉체라는 독창적인 서체를 개발하고 한글 서예의 정체성을 확립한 서예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시된 작품은 총 40여 점으로 서예의 본질인 인간의 정신과 예술적 감각을 붓과 먹을 통해 표현한 조형예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각 작가는 전통의 틀에 머무르
임실군 임실읍에 주민들을 위한 모든 편의시설을 갖춘 대규모 정주활력센터가 착공되면서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도시 못지않은 원스톱 편의시설 혜택은 물론 침체된 원도심을 살리고 인구 유입을 이끄는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임실읍 이도리 일원에서 지방 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임실 정주활력센터 건립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 민 임실군수를 비롯해 장종민 군의회 의장, 박정규 도의원, 관계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축하했다. 임실 정주활력센터는 임실읍 이도리 732-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747㎡, 지하 1층에서 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 347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군의 중점 전략 사업이다. 센터 내부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능이 집약된다. 1층에는 푸드복합문화센터와 베이커리 등 근린생활시설이, 2~3층에는 남·여 목욕탕과 레스토랑, 대·소회의실이 들어서 복지와 커뮤니티 기능을 수행한다. 4층은 행정과 민간이 연계되는
임실군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관련 시설 및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과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 이진관 부군수를 중심으로 제설함 4개소와 제설 창고, 한파 쉼터, 재해취약지역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 관리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겨울철 제설 대책 전반을 살피며 제설제 비축 현황과 제설함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재 군은 제설제 1,054톤을 확보하고 있으며, 제설 장비 88대를 운영하는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신속한 제설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전 대비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재해취약지역과 한파 쉼터를 직접 방문해 시설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체계도 면밀히 점검했다. 군은 관내 344개소의 한파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쉼터 이용 안내와 안부 확인을 강화해 겨울철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군은 자율방재단과 함께 한파 쉼터 및 재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임실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재생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임실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임실읍 이도지구가 선정되어 국비 110억 원을 포함한 총 215억 원 규모의 대규모 생활여건 개선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노후 및 불량 주거지가 밀집해 있으나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주민 주도의 주택 정비와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공동체 기능을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공모에서 주민 참여와 정비계획의 실현 가능성, 노후주택 밀집도, 생활SOC 등 기반 시설 확충 효과, 지자체의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도지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율주택정비계획과 생활체육시설, 주차장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연계한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농촌 노후 주거지의 현실을 반영한 주민 참여형 정비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 주도의 자율주택정비,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주민공동체 공간 및 생활체육시설 조성,
임실읍이 동절기를 맞아 지난 17일 홀로 사는 사례 관리 대상자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합동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 대상은 임실읍에 거주하는 지체 장애 1인 가구인 50대 남성 A 씨였다. A 씨는 신체적 제약으로 인해 홀로 주거 내부를 정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이로 인해 집안 곳곳에 쓰레기와 잡동사니가 방치되어 있었다. 특히 주방은 위생 상태가 열악할 뿐만 아니라 안전까지 위협받는 실정이었다. 이에 임실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임실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정리 수납 봉사자들과 자활기업인 믿음방역이 민관협력으로 힘을 합쳤다. 이들은 현장에서 대대적인 청소와 정리를 진행하며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깨끗해진 집을 둘러본 A 씨는 혼자 지내면서 집을 정리하는 게 가장 힘든 숙제였다며,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앞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작은 일이라도 꼭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단순히 물리적인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수준을 넘어, 취약 계층에게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자긍심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용기를 선물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송기찬 임실읍장
올해 첫 K-팝 아이돌 초청공연이 열리는 임실 산타축제가 수험생 격려 이벤트를 비롯해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임실군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임실 산타축제 기간 중 올해 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내 홍보담당관 부스를 찾아 수험표를 제시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다양한 성탄 선물로 구성된 특별선물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입시 고민이 컸던 고3 재학생과 재수생 등을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와 함께 임실 방문의 해 마지막 축제인 만큼 고향사랑기부제와 SNS를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축제 분위기 확산에 나서고 있다. 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기부자에게는 기본 답례품 외에 1만 6천 원 상당의 임실N치즈피자(L) 1판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임실군 대표 답례품인 임실N치즈요거트를 기부자에게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기부 혜택을 강화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한다. 온라인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된다. 임실군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산타축제 사행시 댓글 이벤트를 운영하며, 참여자 중 100명을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지방하천정비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천유지관리사업 추진 실적과 하천 내 불법행위 단속 등 하천 관리 전반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현장 중심으로 종합 평가한 결과다. 임실군은 선도적인 하천 관리 업무를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내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뽑혔다. 군은 효율적인 하천 유지를 위해 총 17억 3,6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이를 통해 관내 지방하천 38개소를 대상으로 하상 퇴적토 준설, 제방 제초 및 수목 제거, 노후 배수문 등 각종 시설물 정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하천 내 설치된 가동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집중호우와 태풍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 이러한 노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으며, 지난 2019년 우수기관 선정 이후 6년 만에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는 결실을 맺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이번 선정은 체계적인 하천 유지관리와 선제적인 시설 정비, 군민과 함께하는 환경 관리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임실 산타축제가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해진 먹거리와 관광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체계를 갖추고 방문객을 맞이한다. 임실군은 올해 산타축제에서 기존의 놀이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 더해 축제장 곳곳에 다양한 먹거리를 체계적으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형 음식 부스와 푸드트럭, 간편 먹거리 존을 구역별로 나누어 운영 규모를 크게 확대함으로써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소년층까지 고루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치즈테마파크 주차장에 조성되는 대형 음식 부스에는 11개 업소가 참여해 다슬기탕, 시래기 육개장 등 겨울철 인기 메뉴와 치즈돈가스 등 든든한 식사류를 선보인다. 또한 치즈연구소 일원에는 임실치즈붕어빵과 구워 먹는 치즈 등 특색 있는 겨울 간식 존이 확대 운영되며, 이벤트 광장에는 분식 부스 10개소와 푸드트럭 6대가 배치된다. 교통편의 대책도 대폭 강화됐다. 군은 지난 축제 당시 인파가 몰려 발생했던 교통 혼잡을 방안하기 위해 경호업체와 모범택시 등 교통전문요원 4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한다. 이들은 원활한 교통 흐름과 주차 관리를 전담해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축제장 접근성을 높이기
임실군이 2025년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40명의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임실군 교육발전특구 카이스트 탐방캠프’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업 동기 부여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탐방캠프는 자기 주도적 탐구 역량을 키우고 진로 시야를 넓히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인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의 교육·연구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재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대학 탐방 경험을 제공했다. 이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카이스트 캠퍼스를 둘러보며 강의실과 연구동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전공과 진로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웠다. 특히 카이스트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한 전공·진로 멘토링과 질의응답 시간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멘토들은 전공 선택 과정과 학업 방법,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경험을 진솔하게 공유했으며,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진로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며 진학에 대한 동기를 한층 높였다. 또한, 멘토와 함께한 점심 식사와 소그룹 대화는 더욱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대학 문화를 체험하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