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물가로 시름하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단풍미인쇼핑몰’에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정읍시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인 단풍미인쇼핑몰(www.danpoongmall.kr)을 통해 ‘2026 설 명절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정읍의 명물인 쌍화차와 지황옥고를 비롯해 최고급 한우, 한과, 전통주 등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150여 개 상품을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기획전 기간 구매하는 모든 상품은 금액과 수량에 상관없이 ‘전 품목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혜택을 극대화했다.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중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5,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며, 전 고객에게는 5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할인 쿠폰 2매를 발급한다. PC와 모바일 모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정읍의 맛을 주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치솟는 물가 속에서도 고향의 정이 담긴 고품질 농특산물을 합리적
군산시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일상 속 건강 돌봄을 강화한다. 군산시보건소는 오는 2월 2일부터 ‘스마트 기기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4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오늘건강’과 건강측정기기를 연동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6개월간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대상은 만성질환 관리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스마트폰을 보유한 경우다. 다만 앱 연동 가능 여부와 스마트폰 기종·사양에 따라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개인별 건강 위험 요인에 따라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측정기기가 제공된다. 보건소는 이를 바탕으로 6개월 동안 개인별 건강 실천 과제를 부여하고, 정기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며 “비대면 서비스가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
군산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정책 변화를 한데 모아 공개했다. 군산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 생활 안정을 목표로 2026년부터 새로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주요 제도·시책을 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리된 정책은 모두 6대 분야 35개 과제로, 전국 공통 제도는 물론 군산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군산형 정책’이 다수 포함됐다. 분야별로는 세제·부동산, 농·축·수산·식품, 문화·관광, 복지·여성·보건, 일반행정·법무, 환경·녹지 등으로 나뉜다. 시는 시민들이 정책 변화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 안내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중위소득 120% 이하의 맞벌이·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일상 가사서비스를 지원해 돌봄과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골자다. 다자녀 가정을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금을 활용해 3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7~12인승 차량을 가구당 최대 4일까지 무료로 대여하는 ‘차량 무료 렌탈’ 지원사업이 새롭게 도입된다. 아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책도 확대된다. ‘우리아이 꿈탐험 지원사업’을 통해 군산시에 주소를 둔
정읍시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의료와 돌봄, 주거를 하나로 묶은 ‘정읍형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고 시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본격 나선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청 구절초 회의실에서 이학수 시장과 전문가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돌봄 통합지원협의체’ 심의 회의를 열고, 2026년도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확정된 사업에는 총 6억 4,3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정읍시는 이를 통해 국가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메울 10종의 지역특화 서비스를 선보인다. 주요 서비스로는 ▲방문 건강운동 및 의료 활성화(보건) ▲틈새요양 돌봄(요양) ▲건강맞춤 영양식사 및 방문목욕(일상) ▲안심 주거환경 개선(주거) 등이 포함되며, 올해 약 500여 명의 시민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민·관·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상자 발굴부터 사후 관리까지 촘촘한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분기별 점검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즉각 반영할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협의체를 통해 도출된 내실 있는 의견들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
전북 군산시 보건소가 치아 결손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군산시 보건소는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곤란한 어르신들의 구강 기능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노인 틀니의 경우 완전·부분 틀니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 적용 후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틀니 지원은 평생 1회로, 상악과 하악은 각각 지원이 가능하다. 임플란트는 1인당 평생 최대 2대까지 지원되며, 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는 제외된다. 틀니와 임플란트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이와 함께 보철물을 지탱하는 지대치 보철은 악당 최대 2개, 양악 기준 최대 4개까지 최대 15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다만, 지원금은 대상자 개인이 아닌 시술을 진행한 의료기관으로 지급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모집 기간 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군
김제시가 농촌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이끄는 사회서비스 모델을 확산하며, 생활 밀착형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김제시는 주민 주도 사회서비스 확산을 목표로 2026년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8일 용지면 생생마을관리소 운영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5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내년도 운영 방향을 주민들과 함께 논의했다. 2025년 성덕면과 용지면에서 운영된 생생마을관리소는 빵 나눔과 밑반찬 지원, 노인 건강관리, 공동밥상 운영 등 일상과 맞닿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주민 간 교류와 공동체 회복의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제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사업의 세부 운영 방향과 주민 참여 방식을 구체화하고, 공모를 통해 용지면과 공덕면을 신규 운영 지역으로 선정해 생생마을관리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촌 지역 곳곳에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킨다는 구상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김석 센터장은 “주민 참여와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은 지속 운영하고, 운영협의체 논의를 바탕으로
정읍시가 기후 변화에 따른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올해 216억 원을 투입, 하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국비 5억, 도비 50억, 시비 151억 원 등 총 21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 8개소(총 16.49km)에 대한 재해 예방 정비 공사와 체계적인 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감곡천(감곡·통석지구) 지방하천 정비(7.51km)에 77억 원을 투입하며, 문언소하천을 비롯한 8개 소하천 정비에 83억 원을 들여 통수 단면을 확보하고 제방을 보강한다. 또한 56억 원을 별도 투입해 하천 내 자생 수목 제거와 제초, 준설 작업을 병행함으로써 하천 본연의 방재 기능을 회복시킬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230억 원을 투입해 25개소 하천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올해 역시 장마철 이전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선제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하천 정비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추진하겠다”며 “사전에 재해 요인을 차단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정읍’을 만드
정읍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출산 가구에 제공하는 ‘출생 신고 기념품’ 지원 규모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지급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출생아 신고 기념품 지원액을 기존 10만 원에서 20만 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으로 대폭 상향해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지급하던 현물(이불 세트)을 상품권 10만 원으로 변경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최근 물가 상승과 육아 비용 부담을 고려해 지원 금액을 20만 원으로 추가 확정했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되어 산모들이 필요한 육아용품을 지역 내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출생 신고를 한 가정으로, 아기 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실제 수령자는 산모 본인이어야 하므로 사전에 지역상품권 앱(App) 가입이 필수적이다. 지원금은 신청 다음 달 20일경 일괄 지급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새 생명의 탄생은 정읍의 가장 큰 기쁨이자 미래”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족
김제시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인력 정착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김제시는 장기사업으로 추진해 온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이 근로자를 위해 아파트나 빌라, 원룸 등 공동주택을 기숙사로 임차해 제공할 경우, 임차료의 80% 이내에서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기업이 임차료를 먼저 납부한 뒤 분기별로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 접수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이며, 지평선산업단지협의회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세부 지원 요건과 제출 서류는 김제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이 사업이 근로자의 주거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기업의 인력 확보와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외지 근로자 비중이 높은 중소 제조업체의 인력난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은 단발성 정책이 아니라 김제시가 꾸준히
김제시가 기업 현장의 근무환경 개선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의 문턱을 낮추고 지원 범위를 넓힌다. 김제시는 2026년에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기존보다 참여 대상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근로자 수 200인 미만으로 제한하던 기업 규모 기준을 폐지해, 관내 제조기업 전반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사업은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작업환경 개선과 복지 여건 향상에 초점을 맞춰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근무환경 개선사업은 국소배기·집진시설, 소음·악취 방지시설, 환기시설 등 작업장 안전과 직결된 설비 설치와 개보수를 지원한다. 복지편익 개선사업은 기숙사와 식당, 화장실, 샤워장, 체력단련시설 등 근로자 편의시설 조성에 중점을 둔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시는 현장의 다양한 개선 수요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총 29개 기업을 대상으로 근무환경 개선 17건, 복지편익 개선 12건을 지원해 기업과 근로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김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