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의 여성 취업 지원 정책이 전국 단위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단순 취업 알선을 넘어 기업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가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익산시는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제15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기관과 개인, 기업, 우수사례 등 4개 부문에 걸쳐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취업성과와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취업 연계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확대 등을 통해 기업과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며, 경력단절여성 2247명의 취업을 지원했다. 이는 단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속 가능한 고용 구조를 구축한 사례로 평가된다. 개인과 기업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이경미 팀장과 여성친화일촌기업인 두영산업이 각각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두영산업은 여성 고용 확대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취업상담사의 우수사례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현장 실무 역량도 입증됐다. 이 같은 성과는 지방자치단체
전북 익산시가 지역 대표 농산물인 딸기를 활용해 가공·창업까지 이어지는 ‘농업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순 생산 중심 농업에서 벗어나 가공과 브랜드화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노린 행보다. 익산시는 ‘농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양성’의 일환으로 딸기 활용 디저트 교육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높이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익산 딸기는 삼기·금마·망성 일대를 중심으로 약 347농가, 177㏊ 규모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설향, 금실 등 다양한 품종이 생산되고 있다. 최근 디저트 시장 확대와 함께 딸기 가공 수요가 늘면서 교육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교육은 4월 21일부터 5월 26일까지 6주간 주 2회(화·목)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식초와 퓌레, 콩포트, 요거트바크, 양갱, 쫀득빵, 판나코타, 다쿠아즈, 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제작하며 가공 기술을 익히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창업 연계를 목표로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실제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해 교육 이후 시장 진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전북 익산시가 지역 대표 산업인 보석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며 ‘체험형 소비 축제’에 나섰다. 단순 판매를 넘어 전시와 체험, 공연을 결합해 산업과 관광을 동시에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익산시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 관광지 일원에서 ‘2026 주얼팰리스 보석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후원한다. 이번 축제에는 주얼팰리스 내 54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귀금속과 보석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24K와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제품에 대해 최대 30% 할인 판매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험 요소’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보석을 원하는 형태로 재가공하는 서비스와 가공 시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보석산업 사진 기록전과 탄생석 특별전시도 마련된다. 산업 전시와 체험을 결합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구조다. 문화 콘텐츠도 결합된다. 4월 4일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이 진행돼 보석 전시 공간에 클래식 공연을 접목한 복합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주얼팰리스 보석 대축제는 국내 최대
전북 익산시가 국가암관리사업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역 보건행정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단순한 검진 확대를 넘어 취약계층 접근성 개선까지 이어진 점이 주목된다. 익산시 보건소는 국가암관리사업 유공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검진 참여율과 홍보 전략, 취약계층 지원 등 종합적인 성과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익산시의 2025년 국가암검진 수검률은 41.9%로 전북 평균 40.0%를 상회하며 도내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는 대상자 맞춤형 관리와 지속적인 참여 유도 전략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시는 1대1 상담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검진 안내를 제공하고, 캠페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검진 참여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원도 병행됐다. 건강검진 교육을 통해 질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료 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개선했다. 이는 예방 중심 보건 정책이 실질적인 건강관리로 확장된 사례로 평가된다. 이 같은 성과는 조기 발견이 중요한 암 관리 분야에서 지역 단위 행정이 어떤 역할
전북 익산시 도심 한복판이 계절 꽃으로 물들며 시민 일상에 변화를 더하고 있다.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체류형 도시 공원’으로 기능을 확장하려는 시도의 일환이다. 익산시는 신흥공원 내 꽃바람정원에 식재된 튤립이 최근 개화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심은 구근이 겨울을 지나 생육을 이어오며, 노란색과 빨간색 꽃이 순차적으로 피어나고 있다. 이번 튤립은 다음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봄의 생동감을 전달하는 핵심 경관 요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도심 속에서 계절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익산시는 단일 개화 시기에 그치지 않고 ‘연속형 꽃 경관’을 구축하고 있다. 5월부터 6월까지는 꽃양귀비가 뒤이어 개화해 봄에서 초여름으로 이어지는 풍경 변화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방식은 공원의 방문 유인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전략으로, 짧은 개화 기간에 집중되던 관람 수요를 분산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 시민 휴식 공간을 넘어 도시 이미지 개선과 관광 자원화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접근이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계절별 꽃 식재를 확대해 공원 경관을 지속적으로
전북 익산시가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설 확산에 대해 공식적으로 선을 그으며 생활물가 안정에 나섰다. 외부 변수에 따른 불안 심리를 차단하고 시장 질서를 유지하겠다는 대응이다. 익산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원료 수급 문제로 제기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가능성에 대해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의 가격 조정 사례와 물가 상승 흐름이 맞물리며 시민 불안이 확산되자 선제적으로 진화에 나선 것이다. 시는 종량제봉투 가격이 외부 경제 상황에 따라 즉각 변동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가격은 지방자치단체 조례에 근거해 결정되며, 처리 비용과 시민 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정된다는 설명이다. 원재료 가격 상승만으로 단기 인상이 이뤄질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문제는 ‘인상 전 구매’ 심리가 확산되며 발생한 사재기 현상이다. 일부 시민이 한 번에 100장 이상을 구매하면서 실제 필요한 시민들이 구입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익산시는 공급과 구매를 동시에 관리하는 대응책을 시행하고 있다. 판매소에는 전년도 평균 수준의 물량만 공급하고, 소비자 1인당 구매량을 5매 이내로 제한해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북 익산시가 식품 산업과 생태관광을 동시에 겨냥한 ‘투트랙 전략’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역 산업의 외연 확장과 환경 복원을 결합한 도시 발전 모델을 모색하는 행보다. 정헌율 시장을 포함한 익산시 방문단은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런던과 콘월 지역 등을 방문하며 수출 확대와 관광 자원 개발을 위한 현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의 핵심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 기업들의 유럽 진출 기반 마련이다. 방문단은 런던 뉴몰든 지역에서 현지 유통업체와 협약을 추진하며, 한국 식품 수요가 높은 시장을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한-영 자유무역협정 개정에 따른 관세 혜택 시점과 맞물려 수출 확대 가능성이 주목된다. 익산시는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수출 환경이 불확실해진 상황에서, 유럽 시장을 대안으로 삼아 수출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로 확보와 유통 연계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동시에 생태관광 분야에서도 굵직한 협력이 추진된다. 방문단은 콘월 지역의 에덴 프로젝트를 찾아 창립자인 팀 스미트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폐광을 세계적 관광지로 탈바꿈시킨 에덴프로젝트 모델을 익산 왕
익산시가 아동의 시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참여 기반을 확대하며 ‘아동친화도시’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제8대 익산시 아동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초등학생 아동의원 5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아동의회는 2019년부터 운영된 참여기구로, 아동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권리 실현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매년 구성되는 아동의회는 정책 참여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에 선발된 아동의원들은 2027년 2월까지 활동하며 교육·문화·복지·안전 등 4개 상임위원회에 소속돼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 앞서 아동권리 교육도 진행된다. 아동을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권리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가 강사로 나선다. 또 의회의 역할과 회의 운영 방식 등을 배우는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돼 아동의 정책 참여 역량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서는 아동의원들이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하며 활동 의지를 다진다. 참여 아동들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아동의회를 통해 발굴된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익산시 팔봉동에서 자영업자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이어지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팔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지역 음식점 ‘불난집’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자영업자와 기업이 참여하는 민간 중심 복지 모델이다. ‘불난집’은 주꾸미볶음과 칼국수 메뉴로 지역 주민들에게 알려진 음식점으로, 이번 참여를 통해 정기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팔봉동은 착한가게 참여 업소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모금된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진성섭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문식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동산동에서 지역 기업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가 이어지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간 협력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마루건설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마루건설은 도장과 방수, 차선공사 등을 수행하는 지역 건설업체로,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정기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는 평가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복지 협력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동산동은 이번 참여를 계기로 지역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된다. 이웃 돌봄 활동을 비롯해 밑반찬 지원, 어르신 생활 지원, 아동 지원 사업 등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에 쓰일 예정이다. 장승빈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명경 동산동장은 “지역 기업의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