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새해 영농을 준비하는 지역 농업인을 위해 실용 중심의 교육에 나섰다. 익산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업 신기술 보급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구성됐다. 이날 전략작물인 논콩 교육을 시작으로, 21일 마늘·양파, 22일 고추, 27일 벼 등 모두 5개 작목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전문 기술 교육과 함께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안전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안전 인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종자와 묘 유통 제도, 과학영농기술 보급 방향 등 주요 농업 정책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설명한다.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농업인과의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일정과 세부 내용은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063-859-497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
익산시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준공을 앞두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익산시는 20일 서울 은평구와 종로구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시 관계자와 지역 내 발달장애인 시설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착공한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견학단은 은평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 도전적 행동을 보이는 중증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확인했다. 이어 종로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에서는 도심형 평생교육 거점으로서의 공간 활용 방식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 훈련 사례 등을 중심으로 센터 운영 전반을 살폈다. 익산시는 이번 서울 지역 견학을 시작으로 인천, 구리, 대구 등 다른 지역의 우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시설과 관련 기관에 대한 현장 방문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교육 과정과 일상생활·사회 적응 훈련, 가족 지원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익산형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모델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가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직접 찾아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익산시는 20일 최재용 부시장과 실무진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등을 차례로 찾아 주요 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반복되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산업 진흥원 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평화지구 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과 웅포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 목천포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재해 예방 관련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연수원 건립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익산시는 교육과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해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을 전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최근 준공된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연계한 K-그린바이오 혁신 허브 구축 사업을 설명하고,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 확장을 위한 국립익산식품박물관 조성 필요성도 함께 제시했다. 고용노동부에는 산업재해 피해자의 치료와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전북권 산재전문병원 건립사업을 설명하며 예비
익산시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친절행정 실천에 나섰다. 익산시 종합민원과는 20일 내부 친절교육의 하나로 직원 간 대화와 이해에 초점을 맞춘 ‘서로 얼굴 보는 시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민원 최일선 부서인 종합민원과의 특성을 고려해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에서는 협력적인 조직문화가 민원 응대 과정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의 업무 상황을 이해하며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이 공유됐다. 업무 부담과 스트레스가 누적될 경우 혼자 감당하기보다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도 함께 나눴다. 직원 간 인사와 격려가 조직 분위기를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도 강조됐다. 종합민원과는 시민과 직접 마주하는 부서로서 ‘시민에게 친절한 행정, 신뢰받는 익산시’ 구현을 목표로 매월 친절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속적인 교육과 내부 소통이 직원들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과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에게도 진심
익산시가 공용차량을 통합 관리해 행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익산시는 공용차량 통합관리 대상을 기존 20여 대에서 33대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용차량 통합관리는 부서별로 분산 관리하던 차량을 회계과에서 일괄 관리하는 방식이다. 시는 통합관리와 함께 스마트 배차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들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량 이용의 편차를 줄이고 부서 간 공유 배차를 활성화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신규 차량 구입을 줄여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는 공용차량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신규 임용자와 차량 담당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배차 시스템 활용과 공용차량 관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반기에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공용차량 운영 실태 점검을 병행한다. 차량의 사적 사용 여부와 정수 승인 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용차량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중요한 행정 자산”이라며 “스마트 배차 시스템에 축적된 운행 데이터를 활용해 차량 사용률을 분석하고, 정기 점
익산시의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 2월 한 달 동안 혜택을 대폭 늘려 시민들의 체감 부담을 낮추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익산시는 설 명절과 신학기를 맞아 2월 한 달간 다이로움 구매·충전 한도를 기존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20일 밝혔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조치로 시민들은 2월 중 다이로움을 100만원 충전하면 즉시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한도 대비 혜택 금액이 4만원 늘어나 실질적인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특정 가맹점을 이용하면 혜택은 더욱 커진다. 익산시가 지정한 정책지원가맹점과 착한가맹점, 다이로움 택시에서 결제할 경우 최대 10%의 추가 지원이 제공돼 충전 할인과 합산하면 최대 2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책지원가맹점은 익산 치킨로드 7곳을 비롯해 착한가격업소 35곳, 청년몰 12곳, 지역 서점 29곳, 글로벌문화관 3곳, 다이로움 택시 1,000여 대 등이다. 이들 가맹점에서 다이로움으로 결제하면 10%의 정책 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이와 별도로 착한가맹점 58곳에서는 자체적으로 5~10% 상시 할인을 운영하고 있어, 물가
익산시 오산면에서 지역 안전을 책임지는 생활안전협의회가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익산시 오산면은 19일 오산면 생활안전협의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허브화 사업에 전달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상순 오산면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도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오산면을 만드는 한편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란 오산면장은 “평소 지역 치안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데 이어 이웃사랑까지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면 생활안전협의회는 2003년 발족해 회원 1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예방과 취약지역 방범 순찰 등 지역 안전과 치안 협력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 모현동에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모현동은 19일 정관장 익산 모현점과 익산경찰서어린이집이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관장 익산 모현점은 2022년부터 매년 홍삼 50세트를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홍삼 50세트는 230만 원 상당으로, 지역 내 저소득 고령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산경찰서어린이집 원아들도 정성껏 모은 후원금 14만6000원을 기탁하며 나눔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임성숙 모현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는 정관장 익산 모현점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익산경찰서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익산의 미래 청사진을 담은 저서 『최정호 익산대전환 골든타임 바로지금』 출간을 계기로 도시 전환 비전을 본격적으로 제시했다. 최 전 차관은 지난 17일 익산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금이야말로 익산 대전환의 적기이자 마지막 기회”라며 “과감한 정책 추진과 실행력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이원택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박상우 전 국토교통부 장관, 송태규 더불어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김경진 익산시의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경제·사회 각계 인사와 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정복 최고위원,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범계·김영진·안호영 국회의원, 김홍국 하림 회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배우 이원종 등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출간을 축하했다. 행사는 익산이 직면한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산업 경쟁력 약화, 도농 간 불균형 문제를 조명한 오프닝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북토크와 이야기 쇼케이스, 퍼포먼스 등으로 이어졌다. 최 전 차관은
익산시가 임신을 준비하는 난임 부부부터 출산 이후 산모까지 아우르는 건강관리 지원을 이어간다. 익산시는 19일 한방난임부부지원사업과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난임이나 출산 이후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한의약 기반의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산후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방난임부부지원사업은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를 대상으로 한약, 침, 뜸 치료와 함께 생활 관리 상담을 병행한다. 신체 기능 회복뿐 아니라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통합적인 지원이 특징이다. 익산시는 지난해 열린 한의난임사업 성과대회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대상을 수상하며 정책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산후건강관리지원사업은 출산 이후 산모의 회복과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체질에 맞춘 한방 상담과 치료를 통해 산모가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청 방법과 지원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누리집이나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윤 익산시 보건소장은 “난임 부부와 산모의 건강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돌봐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