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군산김’ 명품화를 위한 마른김 공동브랜드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군산시는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15일간 시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동브랜드 명칭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의 프리미엄 김 생산을 앞두고 추진 중인 공동브랜드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조사 대상은 1차 발굴된 브랜드 명칭 후보 5종이다. 군산시는 시민 참여와 전문가 평가를 병행해 최종 브랜드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다. 군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추진 중인 ‘군산형 수산식품 리빙랩 프로젝트-D형(디자인·브랜딩)’과도 연계된다. 참여는 안내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시는 참여자 가운데 40명을 추첨해 조미김과 마른김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군산 물김은 고군산 해역을 중심으로 생산되며, 군산대학교 연구 결과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우수 수산물로 평가된 바 있다. 특히 개야도 김은 품질 경쟁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에는 11개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김 관련 기업이 다수를 차지해 지역 수산식품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박
군산시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교육복지 연계 지원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24일 ‘2026년 드림스타트 & 교육복지 맞춤형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일에 이어 두 차례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종결 아동과 교육 배려 학생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군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초·중학교 교육복지사, 군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조정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드림스타트 종결 아동에 대한 학교별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교육 배려 학생의 문제 해결을 위한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복지사와 사례관리사 간 개별 면담을 통해 사례별 지원 방향을 구체화하고, 서비스 중복과 누락을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의견을 모았다. 군산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이 배움과 돌봄의 사각지대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교육·복지 분야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사업이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가 콘텐츠 산업 창업 활성화와 지역 기업 육성을 위해 군산콘텐츠팩토리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6일까지다. 대상은 콘텐츠 산업 분야 예비창업가와 창업 5년 이내 기업으로, 선발 규모는 2개사다. 모집 분야는 캐릭터, 웹툰, 애니메이션, 게임, 영상, 콘텐츠 관련 소프트웨어 등 콘텐츠 산업 전반이다. 군산콘텐츠팩토리는 지역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창업보육 공간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저렴한 임대료로 전용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으며, 회의실과 편집실 등 공유공간 및 콘텐츠 제작 장비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 시기는 각각 4월 1일과 6월 1일이다. 최초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며,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5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군산시 소재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타지역 기업은 입주 계약 체결 후 1개월 이내 본사 이전 또는 지사 설립을 완료해야 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산시 또는 군산콘텐츠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군산콘텐츠팩토리 운영지원실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콘텐츠 산업은 지역 미래 성장동력의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홍보 강화를 위해 방송인 박명수를 모델로 위촉했다. 재단은 지난 23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박명수와 홍보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박명수의 대중적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 특유의 캐릭터가 공공배달앱이 지향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배달의 명수’라는 브랜드명과 박명수의 이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소비자에게 높은 주목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은 향후 광고와 디지털 콘텐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름 자체가 갖는 상징성과 화제성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며 “공공배달 서비스의 친밀도를 높이고 이용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달의 명수’는 군산시가 지역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완화와 지역상권 보호를 목표로 운영 중인 공공배달앱이다. 재단은 이번 홍보모델 위촉을 계기로 차별화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에서 이남기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24일부터 4월 26일까지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이남기 작가 개인전 ‘나의 시선이 머물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시선으로 포착한 사물과 여행지 풍경을 담은 회화 작품 26점이 공개된다. 이남기 작가는 대상을 단순화한 스케치와 원색 중심의 색채 구성을 통해 개성 있는 작업 세계를 구축해왔다. 섬세한 표현과 정밀한 묘사를 바탕으로 장시간에 걸쳐 작품을 완성하는 작업 방식이 특징이다. 작가는 그림을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사회적 소통에 제약이 있지만 가족의 지지 속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작가의 어머니 최정숙 씨는 “오랜 시간 묵묵히 꿈을 향해 걸어온 과정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기 작가는 2015년 군산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전국 장애 아동 공모전 등에서 금상과 특별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작가 특유의 순수한 영감이 담긴 회화를 통해 관람객들이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미갤러리 2
군산시가 지역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군산시는 2026년 제19기 농업인대학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장기 교육 과정을 통해 농업인의 전문기술과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60회, 256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시민 80명이며, 스마트농업과, 귀농·귀촌과,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스마트농업과는 작물 생리, 토양 및 환경 관리, 병해충 이해, 재배 실습 등 현장 적용 중심 교육에 초점을 맞춘다. 귀농귀촌과는 귀농·귀촌 희망자와 초기 정착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기초, 재배기술, 농업정책, 경영 교육 등을 제공한다.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과는 도시농업 이론과 작물 재배기술,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을 실습과 함께 교육해 자격 취득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교육은 농업인회관과 농업인평생교육복합센터에서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한다. 신청은 오는 3월 3일까지 방문 접수 또는 군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다. 박홍순
군산시가 관내 주소정보시설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다. 군산시는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주소정보시설 5만438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과 안전조치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주소정보안내판 등이다. 주소정보시설은 시민 생활과 긴급 상황 대응에 필요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기반 시설이다. 시설물이 노후되거나 훼손될 경우 위치 파악에 혼선을 초래하거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시는 매년 정기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산시는 이번 조사에서 시설물의 오염, 변색, 망실 여부와 설치 위치의 적정성, 위치정보 오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실효성이 떨어진 시설은 철거 대상에 포함된다. 또 조사 결과를 토대로 노후·훼손 시설물에 대해서는 볼트 조임, 수목 전정 등 안전조치를 병행해 사고 위험을 줄이고 위치정보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건물번호판과 사물주소판은 위급 상황에서 신속한 위치 확인의 기준이 된다”며 “주소정보시설을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주소정보시설 정비를 통해 도시 안전관리와 행정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군산시가 공식 누리집 개편을 앞두고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군산시는 시민 중심 디지털 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누리집 이용 만족도와 개선 방향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누리집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신규 기능 도입에 대한 시민 선호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다. 설문은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누리집 방문 목적과 이용 기기, 메뉴 구성 및 디자인 만족도, 인공지능 상담 기능(AI 챗봇) 도입 우선순위, 디지털 약자 편의 기능 강화 필요성, 군산시 캐릭터 활용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군산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지역 특화 서비스인 배달의 명수, 군산사랑상품권 등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큰 글씨 보기’ 기능과 간편 인증 방식 확대 등 접근성 개선도 추진한다. 설문 참여는 군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다. 시는 설문 결과를 토대로 정보화 전략 계획을 수립한 뒤 본격적인 누리집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누리집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핵심 디지털 창구”라며 “시민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전북 군산시가 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산업현장 안전 강화와 근로환경·복지 여건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과 근로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 분야는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편익 개선 등 2개 분야로 나뉜다. 근무환경 개선 분야는 작업장 시설 개·보수를 지원한다. 국소 배기 및 집진시설, 소음·악취 방지시설, 환기시설 등이 대상이며, 올해부터 소방시설 설치 지원이 신규 포함됐다. 복지편익 개선 분야는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장, 체력단련시설 등 근로자 편의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기업은 두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 업체에는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이 지원된다. 군산시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군산시 기업지원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 세부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방시설 설치 지원을 새롭게 포함해 산업현장 안전 기반을 강화했다”며 “중소기업
전북 군산시가 기후위기에 따른 극한호우와 국지성 집중강우에 대비해 재해예방 사업을 강화한다. 군산시는 20일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을 재정비하고, 상습 침수지역을 중심으로 국비 연계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상습 침수 피해가 반복된 미원동 일원을 ‘미원지구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신규 대상지로 신청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미원동은 최근 10년간 네 차례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배수 개선 요구가 지속돼 왔다. 군산시는 총사업비 345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방재 인프라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수립 중인 계획안에는 미원광장 지하에 1만3000㎥ 규모의 우수저류조 설치, 약 500m reminder 구간 배수 관로 정비, 관측장비 및 재해문자전광판 구축 등 스마트 예·경보 시스템 도입이 포함됐다. 특히 저류조를 지하에 설치하고 상부 공간은 광장·공원·주차장 등 기존 시민 이용 공간으로 유지하는 복합화 방식이 적용된다. 시는 공간 활용성과 방재 기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배수 체계 개선 방안도 추진된다. 미원지구 사업 계획에는 집중호우 시 유출 부담이 큰 경포천 유역 일부를 내항 유역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