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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갱신 현판 제막

아동 권리 존중 정책 지속성 재확인… 아동 중심 시정 강화 다짐

 

군산시가 유니세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최고 단계인 ‘상위단계 인증갱신’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열고 아동 중심 정책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시는 23일 시청 1층 현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 온 성과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향후 정책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우민 군산시의회 의장, 김영민 부시장을 비롯해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이 참석해 재인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군산시는 2016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뒤 2021년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인증갱신을 통해 아동친화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으로 아동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아동행복예산서를 제작해 아동 관련 예산을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는 등 행정 전반에서 아동 권리가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해 왔다. 아동참여기구 운영과 아동권리 교육 확대, 놀이·문화 영역 강화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상위단계 인증갱신은 행정 성과를 넘어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이번 현판 제막식을 계기로 아동친화도시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고, 아동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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