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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아이돌봄 본인부담 70% 지원으로 확대… 지원 대상도 넓혀

중위소득 250% 이하까지 적용… 신규 아이돌보미 간담회로 서비스 안정화

 

부안군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본인부담금 지원 비율을 70%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 소득 기준도 완화했다. 돌봄 공백 해소와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다.

 

부안군은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비율을 기존보다 확대해 70%까지 지원하고, 2026년부터 정부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을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 가구까지 넓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더 많은 가정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맞벌이 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이번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를 통해 돌봄 비용 부담을 낮추고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 22일 온가족센터에서 2026년 신규 채용된 아이돌보미 36명을 대상으로 1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신규 아이돌보미의 현장 적응을 돕고,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방향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돌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 사항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 방안, 안정적인 돌봄 환경 조성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이를 통해 아이돌보미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가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와 함께 아이돌보미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교육을 통해 신뢰받는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아이돌보미 역량을 높이는 등 맞춤형 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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