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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성실납세자 100명 추첨

납세자의 날 연계해 감사 의미 강화
전주사랑상품권 3만원권 지급

 

전주시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을 대상으로 감사 혜택을 제공한다.

 

전주시는 23일 ‘2026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추첨 및 혜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자발적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전주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시행된다. 시는 올해부터 추첨 시기를 기존 10월에서 납세자의 날(3월 3일)과 연계해 운영하기로 했다.

 

추첨은 전주시청 세정과 사무실에서 지방세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방식으로 진행됐다. 완산구 50명, 덕진구 50명 등 총 100명이 선정됐다. 최근 3년 이내 당첨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선정 기준은 체납 사실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연간 3건 이상의 시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개인 납세자다. 법인은 제외된다.

 

당첨자에게는 납세자의 날에 전주사랑상품권 3만원권이 지급된다. 카드 미소지자는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대체 발송된다.

 

당첨자 명단은 24일부터 15일간 전주시 및 양 구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제도”라며 “성실납세가 존중받는 세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는 성실납세자 우대 정책을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유도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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