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6.0℃
  • 흐림강릉 4.0℃
  • 구름많음서울 6.8℃
  • 맑음대전 5.4℃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6.1℃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8.3℃
  • 구름많음고창 3.8℃
  • 맑음제주 10.4℃
  • 구름많음강화 5.8℃
  • 구름많음보은 1.7℃
  • 구름많음금산 2.2℃
  • 구름많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문화 생활 정보

군산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봄이 오는 소리’ 개최

26일 군산예술의전당서 공연…상임지휘자 선발 2차 공개 심사 겸해 진행
바람·사랑·꽃·희망 주제로 봄의 정취 담은 합창 무대

 

군산시립합창단이 봄의 정취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군산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군산시립합창단 제122회 정기연주회 ‘봄이 오는 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바람·사랑·꽃·희망의 노래’를 주제로 봄의 감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연주회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첫 번째 ‘바람(Wind)’ 무대에서는 김소월의 시를 바탕으로 한 합창곡 등을 통해 봄의 정취를 표현한다. 이어 ‘사랑(Love)’ 무대에서는 작곡가 존 루터의 여성합창곡을 선보인다.

 

세 번째 ‘꽃(Flowers)’ 무대에서는 섬세한 무반주 합창곡을 통해 감성적인 합창의 매력을 전하고, 마지막 ‘희망(Hope)’ 무대에서는 ‘Ukrainian Alleluia’와 뮤지컬 ‘레미제라블’ 삽입곡 등을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6 The Barton Series II 지휘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객원 지휘를 맡은 손동현 지휘자에 대한 군산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선발 2차 공개 심사를 겸해 열린다. 이를 통해 지휘자의 음악적 해석과 예술적 역량을 평가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자 군산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이번 연주회는 역량 있는 차기 지휘자를 선발하는 중요한 과정이자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라며 “앞으로도 시립합창단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예술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할인 2500원)이다.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립합창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민성 기자

발빠른 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