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신중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김제시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인 ‘김제시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으로 지역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에 맞는 고용 정책을 마련하고, 신중년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40세부터 60세까지의 신중년을 채용한 중소 제조기업이다. 시는 신중년을 채용한 기업에 채용장려금을 지원하고, 신규 취업자에게는 취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채용 장려금은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지원되며 1인당 최대 300만원, 최대 6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신중년 신규 취업자에게는 1인당 최대 180만원의 취업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경력과 전문성을 가진 신중년이 안정적으로 일자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재직자를 대상으로 장기근속 휴가비도 지원한다. 장기근속 휴가비는 1인당 30만원으로 총 3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경제진흥과 또는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신중년층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중요한 인적 자산”이라며 “이번 브릿지+ 프로젝트를 통해 신중년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 확보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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