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자원봉사센터가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한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 조직을 모집한다.
군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연재해와 사회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인 현장 지원을 위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오는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 위기로 인한 집중호우와 태풍, 폭설 등 대형 재난이 잦아지면서 지역 단위의 민관 협력 대응 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자원봉사센터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사전에 모집하고 교육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상설 자원봉사 조직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구호 물품 전달과 침수지역 환경 정비, 안전 관리 보조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활동에 앞서 안전교육과 재난 대응 기본교육을 진행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재난 대응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개인과 단체, 대학생, 직장인 등 군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 인정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과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송천규 군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재난 현장에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인력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군산지역 4개 대학과의 연합 구성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새로운 자원봉사 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시민들이 곧 최고의 안전요원”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군산의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063-451-1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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