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 흐림동두천 9.8℃
  • 구름많음강릉 12.5℃
  • 박무서울 10.1℃
  • 흐림대전 10.1℃
  • 맑음대구 20.5℃
  • 맑음울산 23.4℃
  • 흐림광주 12.0℃
  • 맑음부산 21.1℃
  • 흐림고창 10.5℃
  • 흐림제주 15.5℃
  • 흐림강화 11.3℃
  • 흐림보은 10.2℃
  • 흐림금산 11.6℃
  • 흐림강진군 15.2℃
  • 맑음경주시 21.0℃
  • 맑음거제 19.6℃
기상청 제공

임실군, ‘2026 햇빛소득마을’ 공모 선점 위해 6단계 로드맵 가동

행안부 공모 공식 발표에 따른 전국 2,500개소 조성 목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주민 협동조합 설립부터 부지 확보까지 실무 중심 밀착 지원으로 공모 경쟁력 강화
16일 협동조합 설립 교육 실시 및 유관기관 협의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수익 창출 견인

 

임실군이 행정안전부의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 사업에 대비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선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공모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군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신청해야 하는 공모의 특성을 고려해 행정적과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6단계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꾸려 마을의 공용 시설이나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함으로써 공동체 수익을 창출하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프로젝트입니다.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에 따라 지난달 말 공모가 공식 발표되면서 지자체 간 확보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입니다. 임실군은 주민들이 사업 계획 수립 과정에서 겪을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주민 동의와 협동조합 설립 그리고 부지 발굴과 자금 조달 계획 수립 등을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이정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미 지난 2월 사업설명회를 통해 참여 의사가 확고한 47개 마을을 확정 지었으며 현재는 사업의 주체가 될 마을 협동조합을 설립하는 2단계 지원 과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는 16일에는 임실행복나눔센터에서 마을 가꾸기 협의회와 협력해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은 복잡한 법인 설립 절차와 표준 정관 활용법 그리고 사업 준비 시 유의사항 등 철저히 현장 중심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자생적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동시에 국공유지 유휴 부지 확보와 원활한 전력 계통 연계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한국전력 등 유관 기관과의 업무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하며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심 민 군수는 햇빛소득마을이 마을 부지를 활용해 지속 가능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인 만큼 모든 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단계별로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펜뉴스 송형기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송형기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