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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새만금 수변도시, 현장 점검 속도…“기관 협력으로 사업 완성도 높인다”

첫 도시 조성 가속…기반시설 구축·투자유치 위해 공사와 협업 강화

 

새만금 개발의 핵심 축인 수변도시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사업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이 강화되고 있다. 대규모 개발사업 특성상 기관 간 협력이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협업 체계 구축이 주요 과제로 떠오른다.

 

김제시는 새만금 수변도시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시 관련 부서와 새만금개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만금 수변도시는 약 3만 9천 명 규모의 계획인구를 수용하는 새만금 권역 첫 도시다. 상·하수도와 도로 등 기반시설 구축과 함께 투자유치가 병행돼야 하는 복합 개발사업으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초기 분양 성과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가 모두 분양 완료되며 사업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수변도시가 단순 주거단지를 넘어 산업과 생활이 결합된 자족형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반시설 구축과 함께 기업 유치, 생활 인프라 확충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이다.

 

김제시는 향후 행정 지원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수변도시는 미래 성장 동력을 좌우할 핵심 사업”이라며 “긴밀한 협력으로 차질 없는 추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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