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5.9℃
  • 맑음강릉 16.5℃
  • 맑음서울 25.1℃
  • 맑음대전 25.3℃
  • 맑음대구 22.6℃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5.1℃
  • 맑음부산 19.9℃
  • 맑음고창 20.0℃
  • 맑음제주 21.4℃
  • 맑음강화 23.1℃
  • 맑음보은 25.2℃
  • 맑음금산 25.1℃
  • 맑음강진군 26.1℃
  • 맑음경주시 20.6℃
  • 맑음거제 21.6℃
기상청 제공

완주군, 초보 농부 위한 ‘기초 영농 교육’ 운영…귀농 정착 지원 강화

농촌 생활부터 스마트팜까지 실습 중심 교육…신규 농업인 경쟁력 확보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완주군이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 영농 기술교육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농업 진입 지원에 나섰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신규 농업인과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초 영농 기술교육을 개설하고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 이번 과정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농촌 생활 이해를 비롯해 농기계 사용법, 농산물 안전성 관리, 온열질환 예방 등 현장에서 바로 필요한 기초 역량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스마트팜 기초 이해와 비닐하우스 설치 등 실습 과정이 포함돼 실질적인 현장 대응력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귀농 초기 단계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업 생산성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경험 부족으로 인한 실패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농업 경쟁력 유지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최근 농업 환경이 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단순 노동 중심에서 데이터와 장비 활용 능력을 갖춘 농업인 양성이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교육 역시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기초 단계부터 기술 이해를 접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교육 수료 이후 실제 영농 현장에서의 지속적인 지원과 컨설팅이 병행되지 않을 경우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기 교육과 함께 사후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완주군은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정보

프로필 사진
최은화 기자

발빠른정보, 신속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