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학교와 기업,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익산시는 5일 이리공업고등학교에서 ‘영 마이스터 육성 파트너십(Young Meister Training Partnership)’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리공업고등학교의 마이스터고등학교 전환을 추진하고, 이차전지 산업에 특화된 실무형 기술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익산시와 이리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미원상사㈜, ㈜한솔케미칼 등 국내 주요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과 기업은 교육 자원 공유와 실습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미원상사㈜, ㈜한솔케미칼은 최상위 협력 기업으로 참여해 교육과정 개발에 직접 나선다. 산업 현장의 직무 분석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원하고, 학생 현장 실습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산학 협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익산시가 청년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민간 취업으로의 진입을 돕는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익산시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 2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익산형 뉴딜일자리는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실무 경험을 제공해 전문성을 높이고, 이후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을 지원하는 익산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시민으로, 올해는 22개 부서와 26개 사업장에서 총 27명을 선발한다. 선발 분야는 민간 취업과 연계 가능한 직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모집 분야는 △SNS 콘텐츠 제작(홍보담당관) △청년 취·창업 전문가(청년일자리과) △학예 전문 인력(왕도역사관·보석박물관) 등으로, 참여자들은 각 부서에서 실무 중심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2월부터 10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2026년 익산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740원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동시에 현장 경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익산 청년시청을 방문하거
익산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차단을 위해 전면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지역 내 육용종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가동하고, 살처분과 이동 통제, 예찰 강화 등 고강도 방역 조치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만석동의 한 육용종계 농장에서 폐사 개체가 급증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현재 정밀 검사 중이다. 시는 항원 검출 직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비상 방역 체계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5일 오전부터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가금류 6만3000여 수에 대한 긴급 살처분이 시작됐다. 살처분은 이동식 열처리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73명의 인력과 장비가 투입됐다. 작업에 참여한 인력은 모두 백신 접종과 인체 감염 예방 교육을 사전에 이수했다. 익산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1월 한 달을 ‘강화된 AI 특별 방역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방역 수위를 대폭 높이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전 지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집중 예찰과 소독을 강화하고, 축산 차량의 농장 진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한편 거점 소독시설 운영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또한 5일 오
부안군이 전국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며 농업기계화 지원의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주관한 ‘2025년 전국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우수기관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기계 대당 임대 실적과 임대료 적정성, 수요자 만족도 등 사업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뤄졌다. 부안군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았다. 군은 현재 본소를 포함해 모두 3곳의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며 지역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임대 실적은 총 1만2452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이는 변화하는 영농 환경에 맞춰 수요가 많은 농기계를 적기에 도입하고, 체계적인 점검과 정비를 병행해 온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성과는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단순한 장비 대여를 넘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을 돕는 농업기계화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김양녕 부안군 기술보급과장은 “농기계 임대 수요가 지속적으로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군산반석로타리클럽이 새해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군산시 옥산면은 5일 군산반석로타리클럽이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과 화장지 등 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제7대 문병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봉사의 따뜻함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안성 옥산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군산반석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반석로타리클럽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옥산면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짜장면 100여 그릇을 대접하는 나눔 봉사를 펼쳤으며, 2024년에는 삼학동 행정복지센터에 22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군산시가 수제 창작 분야 청년창업가의 시장 진입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 군산메이드마켓(수제창작플랫폼)’ 입주자를 모집한다. 군산메이드마켓은 지역 청년 창작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실질적인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시는 이를 통해 수제 창작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군산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부터 49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다. 모집 인원은 총 6명이며, 분야는 패션, 공예, 리사이클링, 리빙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제 창작 전 분야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은 군산시청 6층 기업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창업가에게는 상시 판매·전시가 가능한 창업 공간이 제공되며, 실제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창업지원금 500만 원을 비롯해 창업 교육, 전문가 컨설팅, 온·오프라인 판로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도 제공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메이드마켓은 수제 창작 창업가들이 실제 판매와 운영을
군산시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우리 동네 소비하기’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군산시는 최근 온라인 중심의 소비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의 일상 속 소비가 지역 안에서 순환되는 소비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네 가게를 이용하는 작은 선택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힘이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 전반의 회복으로 이어진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군산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만큼, 시민들의 소비가 지역 안에서 이뤄질 때 일자리 유지와 골목상권 회복이라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보고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특히 시는 우리 동네 가게에서의 소비가 단순한 구매 행위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지키고 이웃과 상생하는 의미 있는 실천임을 알리기 위해, 시내 주요 도로와 상권 일대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헌현 군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온라인 소비의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하루 한 번 우리 동네 가게를 찾는 작은 실천이 지역경제에는 큰 힘이 된다”며 “시
군산시가 육아와 가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군산형 가사서비스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산시는 5일 가사 활동에 시간과 에너지를 쏟기 어려운 육아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 가사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해 청소·정리 등 일상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군산형 가사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사 부담 경감과 돌봄 여건 개선을 통해 부모의 육아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로, 중위소득 120% 이하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 가정, 한부모 가정, 임산부가 있는 가구 등이다. 시는 총 3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정은 월 2회씩 5개월 동안 가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가사 지원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6일부터 16일까지다.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함께 담당 부서 대표메일(growupin9@korea.kr),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시 금구면에 2026년 새해를 여는 따뜻한 나눔 소식이 전해졌다. 금구면행정복지센터는 5일 한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10㎏짜리 30포(12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초등학생 자녀가 평소 용돈을 아껴 모은 정성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기부자의 어머니는 “아이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족이 함께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자녀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승곤 금구면장은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과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이번 나눔이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돼 서로를 보듬는 금구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된 백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금구면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제시가 새해 시무식을 열고 2026년 시정 운영의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식 제시했다. 김제시는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청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시정 성과와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공무원 헌장 낭독,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날 시정 방향을 ‘지평선 너머 새만금까지, 비상하는 김제’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8대 핵심 시책을 발표했다. 정 시장이 제시한 8대 시책은 ▲민생경제도시 ▲신산업육성도시 ▲스마트농업도시 ▲해양항만도시 ▲안심케어도시 ▲교육복지도시 ▲문화관광도시 ▲시민중심도시 등이다. 정 시장은 이들 정책을 중심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김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6년은 민선 8기의 마지막 해로, 시민의 민생과 김제의 미래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땀과 열정을 쏟겠다”며 “일비충천(一飛沖天)의 자세로 지평선 너머 새만금까지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붉은 말의 기상으로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시무식에 앞서 간부 공무원과 김제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