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평생학습관이 평생교육과 문해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우수 평생교육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산시는 31일 “군산시평생학습관이 시민 중심의 평생교육 정책 추진과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산시평생학습관은 그동안 평생교육과 성인문해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 소외계층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특히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해 성인문해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군산시 평생학습의 중심 거점인 평생학습관을 비롯해 구도심에 위치한 월명평생학습센터, 산업단지 인근의 오식도 평생학습센터까지 교육 기반을 확장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학습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성과로 꼽힌다. 박홍순 군산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표창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평생학습 성과에 대한 의미 있는 평가”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
김제시 김희옥 부시장이 공직생활의 마지막을 김제에서 마무리하며 시정을 떠났다. 김제시는 31일 김희옥 부시장이 2024년 7월 부임 이후 김제 발전을 위한 소임을 다하고 공직에서 퇴임했다고 밝혔다. 김 부시장은 평소 수더분한 인상과 달리 주요 현안 하나하나를 꼼꼼히 챙기는 행정 스타일로 시정 전반의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짧지 않은 재임 기간 동안 현안 점검과 정책 조율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힘을 보탰다. 남원 출신인 김 부시장은 1991년 공직에 첫 발을 디딘 이후 남원시 문화관광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근무, 전북도 관광총괄과장과 신재생에너지과장, 무주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김제시 부임 전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애로해소지원단장을 맡아 기업 유치와 기업 현장 애로 해소에 기여했다. 당초 김 부시장은 지난 6월 임기를 마칠 예정이었으나, 올해 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김제시에서 6개월간 근무를 연장한 뒤 이번에 공식적으로 공직을 마무리했다. 김희옥 부시장은 “김제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맡은 바 소임을 다했다고 생각한다”며 “공직생활의 마지막을 김제에서 마칠 수 있어 더없이 영광스럽고 기쁘다. 앞으로도 김제가 더욱
김제시 김희옥 부시장이 34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시정을 떠났다. 김제시는 지난 30일 시청에서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료 공무원, 지역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희옥 부시장의 이임식을 열고 그간의 공로를 기렸다. 이날 이임식은 김제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 부시장의 재임 기간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 정성주 시장과 서백현 의장의 공로패 수여, 동료 공무원과 사회단체가 준비한 상패 및 꽃다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김제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부시장의 노고를 되새기며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는 자리로 이어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송별사에서 “김제시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함께해 준 김희옥 부시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제에 대한 그의 진심 어린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옥 부시장은 “공직자로서 받은 모든 마음을 가슴에 품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겠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김제시의 발전과 공직자들을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 부시장은 퇴임을 앞둔 지난 22일 김제시 인재 양성을 위해 김제사랑장학재단에 3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마지막까지 김제시를 향한 애정과 책임감
익산시 마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익산시 마동풍경채어바니티아파트 입주민들은 31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열린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생활용품과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철희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이웃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성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시민과 단체, 기업이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더펜
2025년 12월 30일, 전북은행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는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를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했다. 사법 리스크는 여전히 진행 중이었고, 관련 의혹은 국가수사본부로 이관된 상태였다. 대통령의 공개 경고, 금융당국의 반복된 문제 제기, 금융권 안팎의 우려가 이어졌지만 인사는 예정대로 강행됐다. 이날은 단순한 은행장 선임일이 아니다. 대통령의 경고와 감독당국의 문제 제기가 제동 장치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된 날이며, 동시에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을 정점으로 한 권력 구조가 최종적으로 완성된 날이다. 이번 사태는 전북은행장 인선만을 떼어놓고 설명할 수 없다. 이 인사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그 결과로 이어진 권력의 궤적은 김기홍 회장의 3연임 과정에서 이미 시작됐다. 김 회장은 2019년 회장 취임 이후 2022년 연임에 성공했고, 2025년 세 번째 임기를 확보했다. 문제의 핵심은 연임 그 자체가 아니라, 연임을 가능하게 만든 방식이다. JB금융은 회장 3연임을 앞두고 지배구조 내부 규범을 개정했다. 기존에는 사내이사 선임과 재선임 시 연령을 만 70세로 제한하고, 재임 중 만 70세가 도래하면 임기를 정기 주주총회까지로 제한하는 규
익산시가 노후 노인복지시설의 안전성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며 어르신 돌봄 기반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복권기금 3억 원을 투입해 노인양로시설 ‘신광의집’에 대한 기능보강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지방자치단체 복권기금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노후 사회복지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을 높이고 입소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노후 보일러를 고효율 난방 설비로 교체해 겨울철 난방 안정성을 확보했고, 고압수전설비와 분전함을 포함한 전기배선을 전면 개선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다. 이와 함께 창호를 교체해 단열 성능을 강화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동시에 도모했다. 익산시는 이번 환경 개선을 통해 공공요금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능보강사업은 복권기금이 지역 어르신 복지로 환원된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도비와 복권기금 등 다양한 재원을 적극 활용해 노인복지시설의 안전 확보와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은 복권 수익금을 재원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과 공익사업에 활용되고 있으며, 익산시는 이를 통해 노인과 아동, 장애
익산시가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통합 돌봄 거점을 조성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모아복합센터’의 기본설계를 마무리하고, 2026년 7월 착공을 위한 행정 절차와 사전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공시설 건립을 넘어, 저출산 문제에 정면으로 대응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도시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익산시의 정책적 의지를 집약한 상징적 사업으로 평가된다. 모아복합센터는 익산시 신동 일원에 연면적 974.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6억 원을 확보했으며, 총 사업비는 60억 원에 이른다. 센터에는 △아픈아이 돌봄센터 △부모 힐링공간 ‘휴카페’ △키즈카페 △모자보건사업 공간 △임산부·부모 교육 프로그램실 등이 층별로 들어선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임신·출산·보육 관련 서비스를 한 공간에 집약해, 이용자의 이동 불편을 줄이고 보다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설계 단계부터 이용
익산시 모현동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전달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모현동은 30일 원불교 모현교당(교도회장 황성현)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성현 교도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원불교 모현교당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원불교 모현교당은 매년 연말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따뜻한 모현동 만들기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에 이웃들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달됐다. 우리내봉사단(대표 오수미)은 3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봉지라면 15상자와 컵라면 20상자 등 총 35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수미 대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음을 모아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리내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내봉사단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체로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이미용 등 생활 밀착형 봉사 활동도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민성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는 30일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협력단(단장 한승철)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저소득 가구의 생계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영·섬유역협력단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모아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를 재원으로 진행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협력단은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보호 활동, 지역 밀착형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익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유수율을 87%까지 향상시키며 시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한승철 단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협력단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