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청소년수련관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진안읍 정주동과 소토실 경로당을 방문해 디지털 기기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고령층의 이용 불편을 줄이고 정보 격차 해소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는 진안군 청소년 봉사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키오스크 주문 방법, 스마트폰 영상통화, 사진 전송, 카카오톡 활용 등 실생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론 설명을 최소화하고 1대1 맞춤형 실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올해 총 14회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수련관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디지털 서비스를 스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제는 혼자서 예매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 활동과 세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군이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건강행태개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전 단계로 확인된 주민을 대상으로 자가관리 능력 향상과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주민등록상 진안군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 군민이다.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진단을 받았거나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주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아침 금식 후 진안군보건소 내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기초검진과 체성분 분석을 거쳐 당뇨, 비만, 이상지질혈증 관리 등 개인별 건강 목표를 설정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8월 28일까지다. 참여자는 식습관과 운동 습관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월 1회 평가를 받는다. 3개월간 목표를 달성하면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센터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라며 “프로그램이 혈압·혈당 조절과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063-430-8571~2)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지역 주민 대상 만성질환 예방·관
대한민국 유일의 홍삼 테마 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오는 9월 열린다. 진안군은 지난 20일 축제 추진위원회 1차 총회를 열고 2026 진안홍삼축제 일정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축제는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3일간 진행된다. 진안홍삼축제는 국내 유일 홍삼 특구인 진안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전북특별자치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군은 홍삼의 건강 이미지를 기반으로 체험·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치유와 힐링’을 핵심 가치로 한 웰니스 관광형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진안군 기관사회단체장과 문화 분야 전문가 등 19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위원 위촉과 임원 선출이 이뤄졌다. 추진위원회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축제 기획과 운영, 홍보 전반을 맡는다. 축제 기간과 맞물려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가 진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군은 선수단과 방문객 유입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덕희·정복수 공동위원장은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홍삼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전북 전주시립교향악단이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마련한다. 전주시는 시립교향악단이 오는 25일 덕진예술회관에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계절의 변화를 테마로 클래식 명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무대에는 30여 명 규모의 현악 오케스트라가 참여하고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등 목관악기 협연이 더해진다. 연주와 함께 작품 해설도 진행돼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프로그램은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왈츠,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봄’, 엘가 ‘사랑의 인사’, 바흐 ‘아리오소’(칸타타 BWV 156),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칸타타 BWV 208),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라벨 ‘현악 4중주 바장조’ 일부 악장 등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나루컬쳐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하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덕진예술회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전주시립예
전북 완주군 봉동읍 산업단지 입주기업 DH오토리드가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완주군은 스티어링 휠 전문업체 DH오토리드가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봉동읍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탁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DH오토리드는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물품 기탁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동·청소년 대상 ‘희망의 공부방 만들기’와 고향사랑기부금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이석근 DH오토리드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당호 봉동읍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기부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봉동읍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봉동 희망나눔톡’과 ‘희망드림 우체통’ 등을 운영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완주군 이서면 오색오감농장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완주군은 이서면에 소재한 오색오감농장이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 1kg들이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됐다. 윤지성 오색오감농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방울토마토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미례 이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기부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오색오감농장은 지난해 이서면 어르신 위안잔치에도 방울토마토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범기 전주시장이 새해를 맞아 동별 연두순방을 이어가며 주민들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 전주시는 우 시장이 20일 덕진구 호성동과 완산구 효자3동을 차례로 방문해 자생단체 임원진과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 시장은 이날 오전 호성동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로, 공원, 문화 분야 등 지난해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호성작은도서관을 찾아 독서모임과 어린이집 견학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폈다. 또 동아아파트 경로당과 진흥더블파크 3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 이용과 운영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오후 일정은 효자3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됐다. 우 시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임원진 20여 명과 만나 지역 현안을 듣고 민선 8기 시정 방향을 소개했다.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추진 상황도 설명했다. 이어 효자생활문화센터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활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순방은 롯데1차아파트 경로당과 효자시니어클럽 방문으로 마무리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렴된 의견
전북 완주군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가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완주군은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월 26일 발생한 삼례 대명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화재 발생 이후 대명아파트 이장의 지원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윤현철 주민자치위원장과 임동빈 삼례읍장이 참석해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했다. 윤현철 위원장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상심이 큰 주민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지역 주민의 마음을 모은 성금이 피해 회복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동빈 삼례읍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취약계층 지원과 주민 화합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 완주군이 발달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발달서비스’를 강화한다.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최근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발달서비스 연계기관 관계자와 강사, 실무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간담회를 열고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아동발달서비스는 인지·언어 및 정서·행동 영역의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 아동 가정이나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참여 아동과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발달 개선 효과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올해 사업에는 완주웃음꽃놀이교육상담센터, 김정은브레인두뇌교육센터, 완주미술심리상담연구소가 추진기관으로 참여한다. 군은 각 기관과 협력해 아동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6년 사업 운영 계획 안내와 함께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현장 애로사항 등이 공유됐다. 드림스타트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완주군은 이달 중 대상 아동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성과 만족도를 점검할 예정
전북 완주군이 농촌 지역 주거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빈집 실태조사에 나선다. 한국부동산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농촌 빈집 실태조사’를 본격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5년마다 시행되는 정기 조사다. 조사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다. 주요 조사 항목은 빈집의 위치와 현황, 주택 구조와 노후도, 발생 원인, 소유주 및 권리관계 등이다. 전문 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해 상태를 확인하고 1~3등급으로 분류한다. 완주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 및 활용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빈집 철거·정비 사업과 주거 재생 지원, 관련 정보 시스템 구축 등 후속 정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방치된 빈집은 안전사고와 범죄 우려가 크다”며 “실태조사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되는 만큼 주민과 소유자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