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주시는 11일 완산구 왕의 지밀에서 ‘2025년 전주시 사회적경제 결과공유회’를 열고,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 in JEONJU’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추진위원회 위원과 사회적경제 기업·조직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사회적경제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도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박람회 추진위원회의 추진 결과 보고로 시작됐다. 추진위는 △약 8000명의 방문객 유치 △6400만 원 이상의 부스 운영 매출 △4600만 원 이상의 지역 상권 매출 등 구체적인 성과를 발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제적 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한 혁신적인 박람회였다”고 평가했다. 참여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 역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이 크게 높아졌고,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함께 △상생오락실 운영 수익금 전액 기부금 전달식
무주군 무주읍 소재 (유)성환건설이 지난 11일 백미 20kg 80포(약 480만 원 상당)를 무주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연말·연초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진국 (유)성환건설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쌀 기탁을 결정했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환건설은 토공사를 주로 하는 지역 건설사로, 해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평가발표회가 지난 11일 무주군민의 집에서 열리며 올해 축제의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박찬주 축제위원장, 대의원 및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제 유공자 감사패 수여와 함께 (사)무주반딧불축제위원회의 500만 원 장학금 기탁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올해 축제에 대한 평가보고에 따르면 방문객의 95.6%가 외부 관광객으로 조사되며 반딧불축제가 지역을 넘어 전국 대표 관광축제로 성장했음이 확인됐다. 평가를 맡은 김주호 배재대 교수는 “최근 3년간 외지 관광객 비율이 꾸준히 증가한 것은 축제의 전국적 확산을 의미한다”며 “이에 따라 홍보와 교통·숙박 등 편의 체계에 대한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축제 운영 전반에서도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폭염 대응과 이동 편의를 고려한 공간 재편, 야간 경관 연출을 통한 체류형 콘텐츠 강화, 전시 동선 개선 등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대표 프로그램에서는 ‘반딧불이 신비탐사’가 1위를 차지했으며, ‘반딧불이
무주군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해 오는 1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건강 프로그램 ‘튼튼몬 어드벤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비만 예방과 체력 증진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운동 교실 주 2회, 영양 교실 주 1회 등 총 6주간 진행된다. 무주군은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기초 건강검사를 진행해 프로그램 효과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검사 항목은 체성분 분석(InBody), 빈혈 검사, 소아당뇨 검사 등을 포함하고 있다. 운동 프로그램은 팀 게임, 유산소·근력 복합 운동 등 놀이 요소를 더해 아동의 흥미를 유도했다. 영양 교육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조리 실습, O/X 퀴즈 등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지영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겨울방학 동안 스스로 건강을 살피고 생활 습관을 바르게 형성하는 첫걸음을 내딛길 기대한다”며 “맞춤형 건강·영양·운동 처방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튼튼몬 어드벤처’ 참가 신청은 12월 19일까지이며, 무주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miji1222@ko
완주군이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화하며 취약 1인가구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중장년 1인가구 619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고독사 위험군 83가구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주거 환경이 특히 열악한 4가구에 대해 정리·수납 중심의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머지 가구에는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생활안정 지원을 병행했다. 이번 서비스는 전문 인력이 가정 내 적치 물품을 정리하고 불필요한 물건을 폐기하며, 물품 수납과 공간 정돈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다. 더불어 청소와 위생 정비를 함께 진행해 장기간 방치된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거주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했다. 군은 정리·수납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대상자들이 개선된 주거환경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되찾고 고립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얻어진 안정감은 대상자가 다시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독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
완주군이 올해 새롭게 의료급여 자격을 취득한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급여 안내를 강화하며 적정 의료이용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올해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는 410여 명으로, 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이용 절차부터 의료급여 상한일수, 연장승인 기준, 선택의료급여기관(선택병의원) 제도, 급여 제한 사유 등 주요 내용을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안내는 우편 발송과 유선 상담, 가정방문을 병행해 개별 상황에 맞춰 진행됐으며, 특히 대상자의 질환 특성에 맞춘 생활습관 지도와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군은 의료급여관리사 2명을 통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과다 의료이용을 예방하고, 합리적인 의료기관 이용법과 개인별 건강관리법을 안내하며 수급자의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송중택 완주군 사회복지과장은 “신규 수급자들이 제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정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안내를 통해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향상과 건강 격차 완화를 목표로 의료급여 상담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완주군이 집중호우와 이상기후로 반복되는 급경사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AI 기반 디지털트윈 관리체계를 도입한다. 현장 점검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실시간 예측·감시가 가능한 스마트 안전관리로 전환하는 셈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되는 ‘디지털트윈 기반 급경사지 AI 관리시스템’은 지형·지반·배수시설 정보와 과거 사고 이력 등을 3차원 가상공간으로 구현해 현장에 가지 않아도 위험 구역의 상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iDAR·드론 정사영상·IoT 계측기(변위계·경사계·배수위 센서 등)를 활용해 실세계와 거의 동일한 3D 환경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변위 변화·지반 포화도·강우량 등을 자동 분석해 붕괴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증구간으로는 소양면 모래재 4km 구간이 선정됐다. 완주군은 이 구간을 먼저 대상으로 시스템을 구축한 뒤 향후 관리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AI 분석 기능이 본격 적용되면 미세한 지반 움직임, 배수 불량 등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초기 징후도 자동 감지된다. 위험도가 높아질 경우 재난안전상황실과 담당자에게 즉시 경보가 전송돼 대응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관내 노후
완주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 영양·신체활동·비만 예방 사업 성과대회’에서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과 영양플러스사업 등 2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영양 관련 두 부문을 연속 수상한 곳은 완주군이 유일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영양관리사업 추진 실적과 취약계층 영양관리 수준, 지역사회 연계도, 사업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완주군은 군민의 실생활 속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목표로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교육 확대, 지역사회 건강 식생활 환경 조성, 모바일 기반 영양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체감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특히 주민 참여 중심의 다양한 영양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맞춤형 영양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고,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이어온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영양위험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영양플러스사업’에서는 지역사회와 협업해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심층 영양교육과 빈혈·체중 관리 등 개인 맞춤 상담을 실시해 대상자의 영양 지표를 실제로
고창군 아산면은 지난 10일 죽산마을 주찬자 이장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탑정마을 김춘식 씨가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찬자 이장은 평소 공동체 연대와 이웃 돌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역 곳곳에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김춘식 씨 역시 수박·멜론 농사를 지으며 마을의 크고 작은 현안을 묵묵히 해결해 온 주민으로, 이번 기탁 또한 그의 평소 소신을 보여주는 행동이라는 평가다. 아산면은 이번 성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마을 단위에서 자발적인 나눔과 상호 돌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과 위기가구 지원 등 연말 이웃돕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택 아산면장은 “추위가 다가오는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창군장애인복지협의회(회장 박현규)가 지난 10일 우리풍천장어에서 지역 내 4개 장애인 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장애인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빛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돼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발히 활동해 온 장애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다양한 장애 유형을 넘어 교류하며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꾸며졌다. 참석자들은 식사와 소통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웃음꽃을 피웠고, ‘한마음대회’라는 이름에 걸맞은 화합의 분위기가 행사 전반에 퍼졌다. 박현규 고창군장애인복지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장애인의 권익과 행복 증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다른 장애 유형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진정한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고창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펜뉴스 최은화 기자 저작권자 ⓒ 더펜뉴스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